대치동 아파트 등 건물만 34억김태규 부위원장 11억 재산 신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48억9371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직전년도 대비 4억1405만3000원 늘었다.
26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도 정기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감사원은 25일 22대 국회에서 요구한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적 2인 구조 및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 감사에 대해 사실상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는 22대 국회가 감사원에 요구한 45건의 사안 중 첫 번째로 나온 결과로, 20일 감사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감사원이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통령이 임명한 2인 체제에 기반한 방통위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방통위법 개정안(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내용상 위헌성이 상당하고, 안정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게 거부권을 행사한 이유다. 작년 12월 27일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9번째 거부권이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방통위법 개정안'은 그 내용상 위헌성이 상당하고,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안정적 기능 수행을 어렵게 할 우려가 커 국회에 재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검토하게
SKT, '슈퍼 인프라 하이웨이' 선봬AI DC 분야 동맹 구축…글로벌 텔코 얼라이언스 주목'K컬처'에 'AI' 결합한 KTMS와 한국적 AI·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 2분기 공개LG유플러스, '인간 중심 AI'에 방점구글과 익시오 글로벌 진출 위한 파트너십 체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MWC 2025 참가
방송통신위원회는 김태규 부위원장이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통통신 산업전시회(MWC 2025)에서 윌슨 화이트 구글 부사장을 만났다고 5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MWC2025에 참가해 국내‧외 주요 기업 전시관을 찾아 인공지능(AI) 등 최신 모바일 기술 동
방통위, 28일 EBS 사장 선임 절차·KBS 감사 선임 의결이진숙, 국회 몫 방통위원 추천 촉구 "이재명·우원식 응답해야"야당은 "알 박기 인사" 비판 성명…최상목 '정족수 3인' 개정안에 거부권 행사하나
방송통신위원회가 28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방통위 의사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명시하는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이진숙 "방통위 마비법" 반발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소 의사정족수를 3인으로 규정하는 '방통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사실상 방통위 마비법"이라고 반발했다.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은 방통위 회의 최소 의사정족수를 3인으로 하고, 의결정족수는 출석위원 과반으로 하는 내용을 골자
이진숙 탄핵 기각…약 5개월 만에 업무 복귀, 출근4:4로 갈라진 헌재…정족수 6인 모자라 파면 피해"방송사 인가, 과징금 문제 가장 큰 이슈"기자실 찾아 "언론인 선배로서 운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해 임기 시작 이틀만에 이뤄진 탄핵 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헌법재판소는 23일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국
업무에 복귀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통위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진숙 위원장은 23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나라에 변동이 생겨 신경 쓰지 않을 사람은 없겠지만 '늘공'(늘상 공무원)이든 '어공'(어쩌다 공무원)이든 공무원은 다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것이니 각자 직분에 충실하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안건이 무엇이
방송통신위원회로 복귀한 이진숙 위원장이 ‘2인 체제 방통위’가 적법하다고 23일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는 이 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다.
이 위원장은 오전 11시 20분께 정부과천청사 방통위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언젠가 한 번은 ‘방통위 2인 체제’에 대한 판단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헌법재판소가 깔끔하게 정리했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진숙 탄핵 심판 선고 김태규 5인체제 정상화 질문에 "재판 결과 보고 말하자"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재판 결과는 판사님들이 알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내일 선고 결과를 어떻
방송통신위원회가 TV 수신료를 전기요금에 통합해 징수하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2023년 7월부터 추진했던 수신료 분리징수 입장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어 “동 개정안은 방송법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징수방식을 법률로 상향한 것이나, 이에 대해선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분리 고지가 시행된 지 얼마되지 않
[탄핵심판 속도…“가능한 빨리 선고”]국회 측 “방통委 설립된 2008년부터2023년 7월까지 2인 의결 전례 없다”이 위원장 측 “임기 만료 앞둔 이사,후임 선임案 의결…재량권 남용 아냐”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결론을 23일 내린다. 앞서 탄핵심판 제3차 변론기일에서 종합 진술을 마친 국회 측과 이 방통위원장 측
국회 측 “방통위 설립 2008년부터2023년 7월까지 2인 의결 전례 없어”이 위원장 측 “임기 만료 앞둔 이사후임 선임안 의결…재량권 남용 아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서 종합진술을 마친 국회 측과 이 방통위원장 측은 헌법재판소 결정만을 남겨두게 됐다.
헌법재판소는 15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이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국민들이 설 연휴기간 불안감 없이 온전히 쉬실 수 있도록 모든 정부기관이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24시간 상황관리 및 정보공유를 하고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대응하는 등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현안 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