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광주, 전남∙북 지역 특화형 기술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기술보증기금은 14일 오후 광주은행 본점에서 지역 내 기술 우수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창조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전남∙북 지역
광주은행이 전남 나주 혁신도시 소재 빛가람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빛가람지점은 지난해 12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에 한전지점을 개설한 이후 두 번째 개설된 점포다.
김한 행장은 "광주·전남지역 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이전과 인구 유입 증가로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빛가람지점 개점과 함
광주은행 제12대 은행장으로 김한 은행장이 정식 취임했다.
김한 신임 행장은 26일 오후 3시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행장은 지난 10월 14일 JB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은행장 후보에 선정된 후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광주은행 제12대 은행장에 공식 취임했다.
김 행장은 "46년의 역사와 전통을
△터보테크, 개선계획서 제출
△한솔신텍, 우정사업본부 소송에 항소 결정
△트레이스, 5억 규모 사모 CB 발행
△리노스, 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KG이니시스, KG옐로캡 흡수합병
△스틸리소시즈,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영진코퍼레이션, 90% 감자 결정
△아미코젠, 바이오코젠 지분 40% 취득
△뉴인텍, 리플 전류시험 장치 관련 특허
김한 JB전북은행장이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김 행장은 18일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업체의 금융 애로사항을 상담했다. 이를 금융지원에 반영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2010년 김 행장 취임 이후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
전북은행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전북은행은 10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나눔 실천 및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12월 지역 상공인과 도민에 의해 설립된 이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김한 행장 취임 후 자산건전성 악화
무디스 신용등급 두단계 하향 검토
전북은행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을 겪고 있다. 김한 행장이 지난해 취임한 이후 자산 규모를 빠르게 늘리면서 건전성이 악화했다. 이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대상에는 원화 및 외화 예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