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창업모델 ‘식당렌탈’을 선보인 맛집 편집숍 먼키는 자사 플랫폼 내 외식 브랜드 입점률이 95.6%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5월 입점률 90%를 돌파한 데 이은 역대 최대 수치이다. 입점한 브랜드 수는 전체 6개 지점 131개로 이 중 55곳이 다점포로 41.9%의 다점포율을 나타냈다.
이 같은 입점률은 최근 주요 상권의 상가 공실률과 비교해보면 대단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인건비 증가에 부담을 느낀 자영업자가 1인 운영 솔루션을 찾는 사례가 늘면서 ‘고용인이 없는 자영업자’ 증가세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1인 매장 운영 솔루션 업계에 따르면 앞서 19일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발표 전후 소상공인들의 도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
CJ푸드빌이 외식 브랜드의 딜리버리 사업 확대 가속화에 나선다.
CJ푸드빌은 전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서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인 먼슬리키친(먼키)과 CJ푸드빌의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0년 서울 서초, 강남 지역 두 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 배달
KT가 공유주방 업체 먼슬리키친, 산업용 로봇 기업 현대로보틱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주방의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한다.
13일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 B2B사업담당 임채환 상무, 현대로보틱스 연구담당 윤대규 상무, 먼슬리키친
공유주방 선도 브랟드 먼슬리키친이 예비 외식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유주방 가이드북 제작에 나선다.
12일 먼슬리키친에 따르면 해당 가이드북은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 시대 최적화된 공유주방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외식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메뉴 개발, 시설 및 식자재 운영, 포장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배달 앱 운영,
공유주방 브랜드 ‘먼슬리키친’이 23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을 운영하는 에이치온티는 최근 DS 자산운용, 휴맥스 그룹, 부동산개발 투자사 등 국내 대표격 투자사들이 참여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사채(
공유주방 업계에 활력이 돌고 있다. 국내 첫 공유주방 스타트업 위쿡이 규제 샌드박스(신산업·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는 제도) 실증 특례를 부여받으면서 ‘정부가 밀어주는 산업’이라는 자신감이 업계에 더해졌다. 그러나 동시에 공유주방의 규제 개혁 문제는 이제 막 첫발을 뗐다고 봐도 무방하다. 위쿡
국내 공유주방의 성장은 배달 앱 시장의 성장, 벤처 투자 활성화, 정부의 공유경제 육성 기조 등이 맞물린 결과다.
◇공유주방, 국내서 성장 전망 밝은 이유 = 공정거래위원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배달 앱 시장 거래 규모는 2013년 3347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약 3조 원으로 6년 새 약 10배가량 성장했다. 배달 앱 시장이 커지면서 입점 수요
레인콤은 삼성전자 미주 가전부문장, 소니코리아 사장 및 회장, 코카콜라 보틀링 회장을 역임한 현 사외이사 이명우씨(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인콤은 이번 신임사장 선임에 대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던 기업체질 개선 및 턴어라운드가 완성된 시점에서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구조로 재편하는 계획의 일환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 레인콤은 지난해 4분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올 1분기에도 흑자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레인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60억원으로 영업이익 7억원, 경상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레인콤은 1분기 매출액 증가에 대해 전자사전 성수기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신제품 D25, D26을 비롯한 전자사전 딕플 모델과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 레인콤은 지난해 12월 11일 보고펀드로부터 600억 투자 유치에 대한 MOU 체결 이후 진행된 정밀 실사가 완료돼 본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확정 지었다고 29일 밝혔다.
본 계약에 따른 주요 변경 내용은 인수대금 납입일(종결일)은 최종 2월 28일이고 신주권의 교부는 3월 14일로 결정 됐다.
또한 새로이 발
경영난에 빠진 레인콤이 30대 경영컨설턴드를 공동대표로 영입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레인콤은 AT커니 컨설턴트 출신인 김혁균씨(36)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김씨는 앞으로 레인콤의 전반적인 운영과 전략을 담당하게 된다.
레인콤은 다음달 16일 김 대표를 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레인콤의 창업주인 '아이버리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