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9월 개강 시즌에 맞춰 간편식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특히 냉동 대신 냉장육을 활용하는 등 품질까지 개선, 간편식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U가 27일부터 총 16종의 압도적 간편식 상품 2탄을 전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 중량, 품질 모든 측면에서 상품력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압도적 간편식 2탄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의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CU에 이어 GS25 편의점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컵볶이 제품은 CU 입점 한 달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됐다.
국떡은 기존 밀키트 떡볶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국떡 컵볶이 ‘오리지날맛’과 ‘매콤까르보나라맛’ 두 가지 제품이 편의점에 입점했다. 당일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컵볶이 4종(오리지널, 매콤까르보나라, 매콤짜장, 매운맛)과 상온 라볶이 2종(오리지널, 매콤까르보나라)이 대만 대형 유통 체인 까르푸 66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떡 관계자는 “컵볶이 제품 중 2종(오리지널, 매콤까르보나라)은 국내
#미국의 유명 래퍼가 SNS를 통해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볶음면'를 먹는 영상을 공유했다. 이 래퍼는 영상에서 30분간 운전해서 겨우 불닭볶음면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SNS에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한 외국인 소녀가 생일 선물로 불닭볶음면을 선물 받고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공개되고 나서다.
#미국 전역에 550여 개 매장을 둔
떡볶이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는 기존 밀키트 떡볶이의 맛을 재현한 국떡 컵볶이가 편의점 CU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매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떡 컵볶이는 5월 1일부터 CU 편의점에서 ‘오리지날맛’과 ‘매콤까르보나라맛’ 두 가지 종류로 만날 수 있다.
국떡 컵볶이는 2023년 기준 글로벌 판매량이 35만개로 해외에서 인
세계적 K콘텐츠 인기에 K푸드도 몽골서 인기외식비 비싼 몽골...편의점서 한끼, 합리적 가격 다음은 엄선한 ‘K치킨‘...상반기 중 최상의 맛 선사
“몽골이 상대적으로 식문화가 발달하지 않고 길거리 음식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죠. 한국 음식을 비롯, 다양한 먹거리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순호 BGF리테일 HMR팀 MD는 24일 본지와
몽골 현지 편의점 CU에서 K푸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장면, 핫바가 현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몽골 현지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면요리 3종 상품 검색어 순위 톱3에 자장면, 라멘, 파스타가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CU는 작년 12월 세계 면요리 콘셉트의 한국식 짜장면, 라멘, 까르보나라 파스타 등
샘표 양조간장으로 유명한 샘표식품의 사업 다각화 성과가 빛을 보고 있다. 비장류 매출이 처음으로 장류 매출을 넘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샘표식품 매출은 4132억 원으로 전년(3907억 원) 대비 5.8% 늘어 처음으로 4000억 원대를 돌파했다. 분야별로 비장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비장류 매출은 1년 전보다 7.9% 증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하고 로맨틱한 어쿠스틱 공연과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정진운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은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캠퍼트리 호텔 1층 라운지 ‘더 테라스’에서 총 1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투숙객은 물론, 호텔 카페&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도민 및 관광객도 무료로
SSG닷컴은 올 한해 밀키트 판매 트렌드를 ‘플래그식(Flag食)’이라는 키워드로 압축해 16일 제시했다.
‘플래그식’은 최고, 대표라는 의미를 가진 영단어 ‘플래그십(Flagship)’과 ‘먹을 식(食)’자의 합성어다. 간편식을 구매할 때 호텔, 유명 레스토랑 상품을 찾는 등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했다.
우선 호텔 간편식이 높은
가구업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가구와 생활용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한샘은 온라인 한샘몰에서 추석특별전을 전개한다. 오는 12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추석특별전에서는 MD 추천 가구•생활용품 각 10종을 최대 81% 할인한다.
할인 제품은 한샘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주요 가구와 용도별 생활용품 등으로 엄선됐다. 한샘 대표
#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주부 이 모씨(43)는 밤 11시가 되자 출출하다. 오랜만에 늦은 밤 ‘배달의 민족’을 통해 떡볶이를 주문·배달하려다 높아진 가격에 깜짝 놀랬다. 9000원대였던 배민의 로제떡볶이 1~2인분은 1만 원대가 됐고, 구성품에 변화가 있는 건지 1만5000원이던 떡볶이 세트는 2만 원으로 메뉴판을 바꿔달았다. 여기에 배달료까지 더하면
GS리테일은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을 통해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 설날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심플리쿡 한식 메뉴 29종으로 구성됐다. 최대 할인율은 무려 50%에 달한다.
주요 행사 메뉴는 서울식소불고기전골, 국내산순살돼지갈비찜 등 고기 메뉴 4종, 박가네빈대떡 4종과 한와담블랙 한우곰탕, 단호박버섯영양밥
유통업체들이 전국의 노포나 맛집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 맛집을 입점시키거나 맛집과 손잡고 대세로 떠오른 HMR(가정간편식)을 RMR(레스토랑간편식)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이후 집밥 수요가 늘어난 데다 맛집은 오프라인에서 집객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5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간편식 시장
CJ푸드빌이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
CJ푸드빌은 내년 RMR 매출을 300%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RMR은 레스토랑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뜻한다.
CJ푸드빌은 15일 을지로 본사에서 간편식 전문 제조 기업인 프레시지와 업무 협약을 맺고 1인
커피전문점에서 주먹밥이 날개 돋힌듯 팔려나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선보인 간편식 메뉴 ‘구운주먹밥’ 2종이 출시 약 3주 만에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구운주먹밥은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밥을 활용한 이색 메뉴로,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식사 대용 제품을 찾는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븐에 구운 뒤
커피집에서 주먹밥을 먹고, 치킨집에서 맥주를 사 마시는 시대다.
식품ㆍ외식업계가 '빅 블러'(Big Blur) 열풍 속에서 기존 경쟁구도 공식이 속속 깨지고 있다. 주력 먹거리를 벗어난 사업 확장으로 업종 간 영역이 흐려지는 빅 블러 바람이 거세다. 맥주 시장에선 기존 주류업체와 치킨집, 간편식 시장에선 베이커리와 식품업계가 경쟁관계에 놓이는 등 기존 경쟁
팔도가 ‘틈새치즈떡볶이’를 출시하고 ‘틈새’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틈새떡볶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스트레스를 매운맛으로 푸는 최근 식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팔도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소비층을 고려해 기존 제품에 치즈를 더한 ‘틈새치즈떡볶이’를 새롭게 내놓았다. 특허 공법을 적용한 떡볶이 떡을 사용해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