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은 미술ㆍ음악ㆍ연극ㆍ영화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순수예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태광은 문화·예술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선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선화예술문화재단은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3층에 ‘태광그룹 일주·선화갤러리’를 개관해 대중들이 무료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태광그룹이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꼬마예술가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인해 문화예술 교육을 받기 힘든 아이들에게 미술, 음악, 연극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태광은 11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아이들에 대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