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소아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초 사단법인 한국백별형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
대법원이 ‘나눔의집 후원금 유용’ 관련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했다. 1심과 2심에서는 다수의 원고가 패소한 바 있다.
1일 오후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모임' 소속 회원 이 모 씨가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을 상대로 제기한 후원금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
경기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14일)을 앞두고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전달하는 ‘기억의 꽃배달’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캠페인 마지막 날인 24일 도청·도의회 앞 소녀상에 헌화한 후 “이 꽃다발은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증언에 나섰던 분들께 전하는 존경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유석 금투협회장과 임직원 70여 명이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올해로 13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원내에서 생활실 청소, 목욕,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야회 활동 기회가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서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방수 공사와 화장실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 지원 비용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그룹홈 ‘돈보스코 나눔의집’의 지붕 방수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등에 필요한 비용 2200만 원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돈보스코 나눔의집에서 시설 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용품 1000개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20여 개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 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 1000개가 전달된다.
해당 학용품은 저소득층 아동 및 범죄피해가정 아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집에 낸 후원금을 돌려달라는 시민들이 2심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 2-2부(재판장 오연정 부장판사)는 원고 5명이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을 상대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같은 이유로 제기된 원고 2명의 민사소송 2심 역시 이날 똑같은 결과를 받아들었다.
원고들은 2020년 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가 받는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나눔의집’ 전 시설장이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6일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나눔의 집 전 시설장 안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안 씨는 2012년 6월~2020년 2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
금융투자협회는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2009년부터 매년 동 사업을 후원해왔다.
금투협은 이날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11월 초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3일 서유석 회장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로 12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직전 3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봉사가 아닌 시설 유지보수 등의 비대면 봉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금투협 사내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간식으로 준비한 떡을 전달했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한화그룹은 주요 제조 및 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 개의 협력사 대금 1100억 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위안부 피해자 지원 시설 '나눔의집'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반환하라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역임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윤 의원 형사재판 결과가 나온 이후 심리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박진수 부장판사는 '위
금융투자협회는 7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에 쌀, 연탄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쌀,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1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해 금융권 공동의 새희망힐링펀드에서 지원한 10kg짜리 쌀 370포와 협회가 마련한 연탄 1200장, 5kg 김장김치 330박스를 저
대한성공회 원주 나눔의집 소속 김규돈 신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타고 있는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대한성공회 대전교구(교구장 유낙준)는 그의 면직 처분을 결정했다.
김규돈 신부는 14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17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한 말을 언급
일본 언론이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윤석열 대통령이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은 데 대해 “이전 문재인 정권과 온도차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는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했다. 이후 2012년 12월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이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2013년 재판에 넘겨진 일본인 정치인이 또 불출석하면서 재판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스즈키 노부유키 씨의 첫 공판을 진행하려 했으나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내년 3월 12일로 재판을 연기했다. 스즈키 씨의 불출석은 이번이 22번째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5대 그룹 주력 5개 기업(삼성전자,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SK텔레콤,롯데쇼핑)의 기부금을 추정해 봤다.이들 5개 기업의 추정 기부금은 3425억 원, 이 중 기부금 투명성 검증의 3단계로 불리는 공시-감사-평가를 모두 거친 규모는 149억 원으로 전체의 4%에 불과했다. 나머지 96%가 투명하지 않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다만
후원금 유용 논란을 빚은 '나눔의집 사태'와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부정 운영 실태를 신고한 공익신고자들에게 한 보호조치 중 대부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20일 나눔의집이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낸 사회복지사업법 등 위반 신고 관련 보호조치 결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