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이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영숙·영철과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상철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 한다”고 전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이 여성 2명을 동시에 만났다는 폭로가 나왔다.
15일 유튜브 채널 뉴스잼에서는 ‘돌싱글즈3’ 출신 변혜진이 출연해 “상철의 잦은 외도로 결별하게 됐다”라고 폭로했다. 이 자리에는 ‘나는 솔로’ 16기 영철도 함께 했다.
영상에서 변혜진은 “상철과 사귄 게 맞다. 그분이 사귀자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바로 다음 날 그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같은 기수 상철과 ‘돌싱글즈’ 변혜진의 교제 사실을 폭로했다.
영숙은 8일 자신의 SNS 게시글에 “상철이랑 변혜진 헤어졌다고 함”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이에 “8월에 (변혜진이 상철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셨다던데 안타깝네요”라고 응하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기정사실화 했다.
앞서 ‘나는 솔로’ 1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시애틀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0일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6일 방송을 앞둔 16기 상철의 일상의 시애틀 일상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16기 상철을 만나기 위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갔다. 상철은 동물애호가로서 여전히 동물 티셔츠를 입고 등
난 있잖아. 자는 사람 깨워서 발레를 춰.
시청자들에게 뜬금을 넘어 황당, 당혹을 넘는 분노, 재미를 비웃는 헛웃음을 선사한 프로. 전국민의 길티플레져(길티(guilty·죄책감이 드는)와 플레저(pleasure·즐거움)를 합성한 신조어, 죄책감·죄의식을 느끼지만, 동시에 엄청난 쾌락을 만끽하는 심리)로 등극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
한쪽은 10명, 다른 쪽은 12명. 각기 다른 곳에서 설레고 환장(?)할 만한 매력을 뽐내는 돌싱들 덕에 연일 뜨거운데요. 정말 묘한 매력이죠.
시즌4까지 진행된 짝짓기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와 2차 돌싱 특집이 방영 중인 ‘나는 솔로’ 이야기입니다. 묘하게 ‘돌싱’이 겹친 두 프로그램의 경쟁에 눈이 쏠리고 있죠.
매번 달라지는 감정선과 공개되는 이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6기가 빌런들과 역대급 삼자대면이 이어지며 2주 연속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광수가 자신을 혼란하게 한 ‘로맨스 가짜뉴스’의 진실을 파헤쳤고, 이 과정에서 광수와 영철의 감정싸움이 폭발하면서 일촉즉발 위기가 불어닥친 ‘솔로나라 16번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