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을 경험한 적이 없다 보니 갤러리들이 많이 주문하는 음식을 지켜본 후 잡채를 선택했다. 처음 먹어보는 당면은 식감이 좋았고 색도 다채로웠다. 풍성하게 담긴 야채와 고기, 면의 궁합이 특별했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매료돼 2번이나 주문했다.”
20일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The CJ CUP(더 CJ컵)’을 방문한 호주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19~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 ▲사진=JNA 정진직 포토
▲방송=△SBS스포츠 19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SBS골프, 1~2라운드 오후 5시부터, 3~4라운드 오후 5시30분부터 △SBS지상
제네시스 초대 챔프 김상혁(31)이 더씨제이컵@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수로는 황중곤, 이규민, 최경주, 김시우, 배상문, 안병훈에 이어 7번째 선수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다.
김승혁은 지난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
“오는 10월 PGA투어 스타들을 보러 오세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씨제이컵@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가 11일부터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thecjcup.com) 오픈과 함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국내 남자프로골퍼들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무대진출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선수들에게 5장의 출전티켓이 주어졌다.
무대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더 PGA투어 씨제이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30일
제주 명문 골프장인 핀크스GC(대표이사 강석현·18홀)가 세계적인 권위의 월드 골프 어워즈에서 올해 한국 베스트 골프코스로 선정됐다.
이 상은 블륨버그, 뉴욕타임즈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언론매체가 참여하여 공신력이 높고,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지칭하는 월드 트래블어워드의 골프부분 시상이다.
전세계 100여개 골프 여행업계 전
“더 CJ컵@나인브릿지를 통해 PGA투어와의 파트너십이 한국뿐 아니라 세계골프산업에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CJ(주) 경욱호 마케팅 부사장)
“PGA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이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의 차세대 선수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PGA투어 부커미셔너 제이 모나한)
한국의 골프역사를 다시 쓰게 됐다. C
내년부터 신바람나는 골프축제가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의 골프역사가 다시 한번 바뀌게 된다. CJ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한국으로 가져왔다.
대회명은 ‘더 CJ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이에 따라 국내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한국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가 한국에서 열린다. 오는 24일 대회 개최를 위한 PGA투어와 공식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회사는 CJ그룹. CJ그룹은 국내 최초로 현재 하나은행이 주최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원조인 CJ나인브릿지 프리젠티드 바이 스포츠투데이를 창설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