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1개, 코스닥시장 상장회사 1개 등 총 2개사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남광토건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으나 M&A 이슈가 종료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광토건은 지난
법정관리 중인 남광토건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인수합병(M&A) 재료가 소멸되며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15.74%(3550원) 하락한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11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급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11일 남광토건과 매각주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