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와 최정윤이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창의는 '세번 결혼하는 여자'로, 최정윤은 '청담동 스캔들'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SBS 연기대상’은 2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수목드
‘MBC 연기대상’ 이장우와 김지영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4 MBC 연기대상’이 신동엽, 수영이 진행으로 개최됐다.
‘장미빛 연인들’의 이장우와 ‘모두 다 김치’의 김지영이 이날 우수연기상 연속극 남자, 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지영은 “다들 기쁘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배우 주원과 신세경이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되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주원과 신세경이 함께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주원과 신세경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 수상을 거머쥐었다. 주원과 신세경은 올해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SBS 연기대상’ 박은혜가 강지섭의 공약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밤 서울 상암동의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는 ‘두 여자의 방’에서 열연 중인 강지섭과 박은혜가 남녀 우수연기상 시상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은 “‘두 여자의 방’이 곧 15%의 시청률을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2013 APAN STAR AWARDS, 이하 APAN)’이 16일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막을 올렸다. APAN은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채널 및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방송된 드라마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드라마페스티벌에서 남녀 우수연기상은 이종석과 김소연이 각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2013 APAN STAR AWARDS, 이하 APAN)’이 16일 오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막을 올린다. APAN은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채널 및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방송된 드라마들을 대상으로
16일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APAN’은 한국 연예매
김상중과 김성령이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추적자’의 김상중과 김성령이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상중은 ‘추적자’에서 권력의 최상층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를 압도했다. 김상중은 “시청률에 상관
박유천과 정유미가 드라마 스페셜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과 정유미가 드라마 스페셜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코믹과 멜로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연기로 대한민국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정진영이 후배 연기자 신하균에게 의미심장한 덕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영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그는 함께 후보에 올랐던 신하균에 대해 "(신)하균이는 좀 이따가 다른 상을 받을 것 같은데…"라고 묘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이어 "우리
가수겸 배우 장나라가 수상소감을 통해 남모를 '그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나라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그는 "'동안미녀'에 출연하고 나서 할머니께서 나를 자랑스러워 해주셨다. 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