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취임 첫날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를 찾았다.
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전날 정 행장은 취임 후 첫 번째 행보로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 인근 이웃이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서 정 행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그룹장으로 재임하며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중 자율프로그램 일환스마트 결제 단말기 1만여 대 비용 지원 예정
우리은행이 남대문시장의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은행연합회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중 우리은행이 발표한 873억 원 규모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앞서 11월 조병규 은행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해법을 찾
우리금융, 소상공인ㆍ자영업자ㆍ청년 목소리 듣는다은행 이어 카드ㆍ저축은행 CEO도 현장 발걸음"현장 의견 반영한 상생금융 패키지 조만간 발표"
우리금융그룹이 '현장 중심 상생금융'을 강조하며 취약계층 현황 파악에 나섰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으로 향했다.
우리은행은 이달 8일
남대문시장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할인된 가격에 쇼핑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은 남대문시장상인회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비자용 및 소상공인용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산을 위해 맺어졌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신세계백화점은 도심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꾀해 남대문시장이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했다.
신세계는 2015년 중기청(현 중소벤처기업부)·남대문시장상인회·중구청·서울시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해 남대문시장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성영목 신세계면세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 대표를 포함해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의장, 최영길 남대문시장상인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신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0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외국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증정은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화점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을 지급하고,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외국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
신세계그룹은 전통시장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4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를 열고 국내 전통시장 내 상품성을 가진 스타상품 발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 70개 점포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나서 100여개의 상품을 소개하고, 맛을 시연하며 각자 상품의 우수성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화점 본점 바로 옆 메사빌딩에 상설 한류 공연장을 여는 등 남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또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정부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사업에 15억원의 지원금을 내놓고, 남대문시장의 컨텐츠 개발에 그간의 유통 노하우를 적극 제공키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서 남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김재용 남대문시장상인회장,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및 신세계디에프 대표 등이 23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남대문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김재용 남대문시장상인회장,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및 신세계디에프 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남대문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약식’에 참석, 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서울역 고가 개방
서울역 고가 개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 고가도로에 차량 통행을 차단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조망할 수 있는 ‘시민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역 고가를 보행자를 위한 ‘공중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역 고가 개방 행사로, 1970년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