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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멤버 박봄이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 밀수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무려 5년 만에 이슈가 됐다.
이 때문에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김형식 의원 물 타기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물 타기란 어떤 사건을 덮기 위해 다른 사건을 터트리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살인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이 구속 수감 중에도 친구이자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팽모씨(44)에게 편지를 보내 묵비권 행사를 부탁한 사실이 TV조선 보도로 알려졌다.
TV조선은 30일 오후 “살인청부혐의로 구속된 시의원 김형식이 오늘(30일) 오전 같은 유치장에 살인혐의로 수감된 팽모씨에게 편지를 보냈다”며 “
내발산동 재력가 살인사건을 청부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체포됐다.
김형식 의원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서구 제2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인물로 현직 서울시의회 의원이다.
대학에서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형식 의원은 졸업 후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8대 서울시의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살인사건을 청부한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혐의가 밝혀지자 강서구 주민들이 일대 혼란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6.4지방선거를 치른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김형식 당선자의 만행이 백일하에 알려져 주민들을 당황케 하는 것.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김형식을 뽑은 지 한 달도 안됐다. 이렇게 파렴치한 사람을 내손으로 뽑았다
화순 살인사건
전남 화순 살인사건이 시민들의 공포감을 일으킨 가운데, 3월 중에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먼저 '서초동 살인사건'이 있다.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이른바 '서초동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일 서초경찰서는 용의자로 지목했던 39살 조모씨가 오전 8시께 서초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