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콘서트 성료, 배기성·박경림 등 함께해
박수홍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박수홍 콘서트 '빠숑(PASONG)'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배기성과 방송인 박경림 등 박수홍과 친분을 이어 온 스타들이 대거 자리해 콘서트 무대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내고 에코글로벌그룹에 새 둥지를 튼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 최수영과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소녀시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 멤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로운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영이 다니엘 헤니 소속사와 계약을 검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개인적 친분으로 미팅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에코글로벌그룹 측
배우 가득희가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을 확정했다.
17일 가득희의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은 “가득희가 ‘다시 시작해’ 후속으로 방영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가득희는 함께 보육원에서 자라며 은희의 둘도 없는 친구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순수한 30대 모태솔로 손명선 역을 맡았다.
가득희는 “겉으로는
질병관리본부는 25일 배우 감우성과 한채아를 제4대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명이 최대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뇌사 기증자가 100만 명당 9명꼴로 스페인 36명, 미국 27명에 비해 크게 낮다. 뇌사 기증보다 생존 시 기증비율 100만 명당 37명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기증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MBC '내 생애 봄날'로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자 우수상 후보에는 수영을 비롯해 JTBC '사랑하는 은동아'의 김사랑, KBS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 출신 가수 제이엘(본명 이진우)이 중국 청도에서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제이엘의 소속사 측은 10일 “지난 8일 프로모션차 중국 청도로 출국했던 제이엘이 자신을 환영하기 위해 공항으로 몰려든 약 100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 및 사인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이엘은 이날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환영의
MBC 연기대상 고성희·한선화, 여자 신인상 수상…고성희 방송사고 신동엽ㆍ수영 ‘당황’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의 고성희와 '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고성희가 MC석에 난입하는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신동엽과 수영의 사회로 '2014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MBC 연기대상’ 거센 여풍 속에 이유리가 최고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30일 ‘2014 MBC 연기대상’이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신동엽, 수영이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판가름된 가운데, 대상 후보로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왔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주원과 신세경이 등장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지난해 수상자인 주원과 신세경이 오랜만에 함께 등장했다.
주원은 신세경에게 “새해에는 같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저는 어떠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이
MBC ‘연기대상’ MC 소녀시대 수영이 화끈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는 MC를 맡은 소녀시대 수영이 라틴 댄스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MC 신동엽은 “언제 이렇게 준비했냐”고 물었고 최수영은 “이번에 MBC ‘내 생애 봄날’ 출연에 이어 ‘연기대상’MC까지 맡겨주셔서 춤을 안
‘기황후’, ‘왔다 장보리’, ‘마마’, ‘전설의 마녀’ 등 시청자들에게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MBC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MBC ‘연기대상’이 열린다.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대상 부문이 100%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대상 시상 방식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배우가 대상의 영예를
신동엽과 수영이 올해 MBC 연기대상을 MC를 확정했다.
10일 MBC에 따르면, MBC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2014 MBC 연기대상의 메인 MC가 신동엽과 수영으로 확정됐다.
올해 MBC 연기대상은 뛰어난 순발력과 입담을 자랑하는 신동엽과 연기자로도 성공적으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수영이 메인 MC로 나서게 됐다.
신동엽은 최근 새로 개편된 MB
미스터백, 신하균
드라마 '미스터 백'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은 전국 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내 생애 봄날'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10%에 비해 4.2% 포인트 높은 수치다.
'미스터 백'은 신선한
"내가 만났던 여배우들 중 최고였다"
배우 감우성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연기한 소녀시대 수영을 극찬했다.
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종방연 현장이 방송됐다. 이봄이 역을 맡았던 수영은 종방연에서 "하루하루가 끝나가는 게 아쉬울 만큼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강동하로
지난 16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보수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SBS 측이 공식 사과와 함께 밝힌 이유는 ‘외주제작’의 한계였다. 외주제작은 지상파 방송3사는 물론 제작 환경 깊숙이 자리잡았다. 독립제
‘내 생애 봄날’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3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전국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마지막회는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8.7%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내 생애 봄날’ 마지막회에서는 “누군가에게 기적 같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시한부 인생을 마감했다.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는 죽음을 앞둔 이봄이(최수영)와 이별하는 강동하(감우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는 죽음을 예감한 듯 강동하에 품에서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에 동하 역시 “나도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좀 더 자요”라고
소녀시대 수영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국내 대표 걸그룹 다운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 화제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MBC '내 생애 봄날' 수영,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클래식한 아이템 위주로 활용한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데, 드라마 속 두 사람은 청바지 하나로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감각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감우성, 최수영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봄동커플 감우성, 최수영이 애틋한 병실 웨딩을 올려 화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내 생애 봄날'이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그려낼 또 하나의 기적을 29일 공개했다.
긴 싸움이 될지도 모르고 당장 내일 끝날지도 모르지만, "단 일분이라도, 단 하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