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4일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4∼5일 이틀 동안 대전·세종·충남은 30∼80㎜,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은 20∼60㎜, 강원 동해안은 5∼10㎜의 비가 내리겠다. 충남 남부 서해안은 최대 100㎜ 이상, 경기 북서부는 최대 8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5일 하루 예상
서울 아침 최저기온 -1도 전망
대설(大雪)인 7일 목요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소 추울 전망이다. 대설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절기를 말한다. 다만 낮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주요 도시들의 최저기온이 -6~6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상된다고 6일 예보했다.
아침 최
금요일인 10일 날씨는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에 전라권은 오전까지, 경남권과 제주도는 9일 밤부터 10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
5일 전국 흐리고 비…밤에는 천둥·번개까지
일요일인 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5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충북 북부·전북 서부·전남 해안·지리산 부근·경북 북부·경남 서부·제주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남부지방(전남 남해안·경상권 해안 제외)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5∼20㎜, 제주도 10∼50㎜다. 4일 하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ㆍ경상권 해안 10∼50㎜, 충청ㆍ남부지방(경상해안 제외)ㆍ강원남부ㆍ울릉도ㆍ독도 5∼30㎜, 경기남부ㆍ서해5도ㆍ서울ㆍ인천ㆍ경기북부ㆍ강원중ㆍ북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ㆍ경기 북부는 '매우나쁨
12일 금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8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욱 낮아져 춥겠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8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아침 최저기온이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로, 낮 최고기온 11~19도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아침 최저기온(2~15.8도)과 비교해 높지만, 낮부터 온도(18.1~23.8도)가 상대적으로 내리는 모양새다.
전국이 흐리고 새벽 서쪽 지역에서 비가 내
일요일인 21일은 새벽까지 내륙 등 곳곳에 비가 온 뒤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호남 동부, 제주도에서 1㎜ 안팎이다. 이외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겠다.
또한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9도로 토요일
화요일인 19일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전국을 강타하겠다.
새벽 중부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고 늦은 오후와 잠 사이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영동 북부는 200㎜이상 장대비가 내리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지역에는 50∼10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는 30∼80㎜, 충청과 전북·경북
금요일인 27일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고 출근길에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 날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일부 지역은 28일 새벽까지 빗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제주도 산지 150㎜ 이상), 전라도와 경남 30∼80㎜(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100㎜ 이상),
월요일은 15일은 전날 내린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불어 출근길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일부 내륙 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차가운 북서풍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2도, 남원 -1도, 파주 0도, 서울 5도 등으로 평년보다 2~4도 낮겠다.
다만 낮부터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은 15~22도
30일은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이날 아침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서해5도의 예상 강수량은 5∼10㎜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10∼2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3∼8㎝로 예보됐다. 많은 곳은
화요일인 4일 새벽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이날 아침까지는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도, 경북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황에서 산사태, 축대붕괴, 토사유출 등 피해가 우려된
일요일인 13일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에 대부분 지역 그치겠다. 미세먼지도 좋은 수준을 유지해 야외 나들이에 적합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로 평년 보다 조금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로 인한 대기 정화로 전 권 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로 예보돼 전날보다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1∼20도의 분포를 보여 전날보다는 높지만, 평년보다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떨어진 데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
6일은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여 주의해야 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업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울과 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20∼50㎜다. 전라
오는 12일 비구름이 빠져나간 자리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겠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날 내린 비가 그치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는 전남·경남은 '나쁨'
절기상 백로인 내일(7일)은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내린 뒤 개면서 전국이 서서히 맑아질 전망이다.
6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충청이남지방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난다.
케이웨더는 중북부지방은 오전부터 점차 구름이 개고, 충청이남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
목요일인 2일은 기온이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일부 내륙 지역은 낮 동안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최저기온은 서울 0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1일보다 낮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cm, 강원도·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