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더스 헉슬리 명언
“노인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
영국의 소설가 겸 비평가다. 그의 집안은 모두 유명한 생물학자였다. 조부는 네안데르탈인 화석 연구와 해파리 연구로 유명한 동물학자 토머스 헉슬리. 형 줄리언 헉슬리와 동생 앤드루 헉슬리도 당대의 저명한 생물학자였다. ‘크롬 옐로’, ‘연애대위법’을 발표한 그는 ‘멋진 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면 네안데르탈인 후손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특정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있으면 아침형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해당 연구는 과학 저널 ‘지놈 바이올로지 앤드 에볼루션’에 실렸다.
이 연구는 토니 카프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이끄는
우리나라 진화생물학의 선구자,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석·박사를 마친 뒤 1990년 하버드대학교 전임강사에 임명된 수재. ‘개미 박사’로 알려질 만큼 전공 분야에서 공히 인정받은 과학자이자 구독자 수 46만 명을 확보한 유튜브 인기 과학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으로 대중과 살뜰히 소통하는 지식인.
미시간대학교와 서울대
내가 조국 스웨덴에서 대학원에 다닐 때 비밀 취미로 시작했던 연구가 30년 만에 과학소설 같은 프로젝트에서 결실을 맺었다. - 스반테 페보
1993년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은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적인 SF영화로 남아 있다. 나무 수지가 굳어 만들어진 보석인 호박에 갇힌 모기 몸속에 들어 있는 공룡의 피에서 세포핵을 얻어 체세포복제로 공룡을 탄생시킨다
게놈(유전체) 연구를 통해 인류 진화에 관한 비밀을 풀어낸 스웨덴 출신 진화생물학자 스반테 페보(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의 주인공이 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멸종한 호미닌(인간의 조상 종족)과 인간의 진화에 관한 비밀이 담긴 게놈(유전체)에 관해 중요한 발견을 한 페보 교수를 노벨 생리의학
인류 진화 연구에 지대한 공헌 네안데르탈인의 게놈 시퀀싱도 해내 ‘고유전체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탄생으로 이어져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의 영예는 인류 진화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세운 스반테 파보 박사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가 3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의 스웨덴 과학자 스
인류의 선조를 설명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네안데르탈인은 약 45만~40만 년 전에 출현하여 오늘날의 서유럽에서 중앙아시아까지 퍼져 살았다. 근래 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되어 이들이 전 지구적으로 분포되어 살았다고 인식한다. 호모(Homo) 속(屬)에 속하는 현생 인류와 가장 가까운 고인류인 이들이 동굴 등에서 살면서 여러 차례의 빙하기를 헤쳐 나갔는데 이것은 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는 매일 20억 장 넘는 사진이 새로 올라오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1분마다 300시간 이상 분량의 영상이 올라온다. 현재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약 40조 기가바이트(1기가바이트는 10억 바이트)의 정보가 만들어진다. 이들 데이터는 갈수록 폭증하고 있는데 문제는 실리콘 반도체 기술의 발전 속도가
베스트셀러 ‘사피엔스’가 화제다.
24일 첫 방송된 tvN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사피엔스’가 소개됐다.
‘사피엔스’는 이스라엘 출신 작가 유발 하라리의 소설로 ‘인류 3부작’ 중 하나다. 30여 개 국가에 출간되었으며 국내에는 2015년 출간되어 8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마을에는 전설이 하나 있어. 고대 유적을 파보면 “요즘 젊은 것들은 싸가지가 없어서 큰일이야”라는 걱정이 끝없이 나오더라는 이야기지. 맞는 소리야, “나때는 말이다(Latte is Horse)…”
유머인 듯 유머 아닌 유머 같은 이 전설은 동서고금의 기록을 통해 널리 사실로 확인된 역사의 산물이다.
맘모스를 사냥하느라 인류가 아직도 돌도끼를
언제나 아침이면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지만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인가 보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찾아온 동해 바다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각각의 소망을 빌기 위해, 새해 새 아침에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기 위해, 그리고 누군가 가까운 이들과 같이하기 위해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오는 7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개막하는 전자·IT 전시회 ‘2017 CES 아시아(CES Asia 2017)’에 참가해 아시아 소비자를 공략할 DNA App을 선보인다. CES 아시아에서 DNA App이 소개되는 것은 이
가수 손승연이 신곡 ‘미스 버건디(MS. BURGUNDY)’로 컴백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바뀐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톤 다운된 애쉬 계열의 금발 머리가 눈매를 풍성하게 가리우는 헤어 스타일을 두고는 누리꾼들의 즐거운 논쟁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애정 어린 별명까지 선물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4만 5천 년 전 게놈 복원4만 5천 년 전 게놈 복원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스반테 파보 박사팀은 23일 과학저널 '네이처'에 4만 5000년 전에 살았던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 남성의 대퇴골에서 유전물질을 추출해 게놈을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게놈이 추출된 호모 사피엔스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빅뱅 탑 외모
빅뱅 탑 외모가 미국 퓨즈 TV에서 극찬을 받았다.
미국의 음악전문 케이블 퓨즈TV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퓨즈 러브 서울’ 코너를 통해 탑을 “국제적으로 잘생긴 외모”라며 “한국에서 베스트 래퍼를 찾는다면 당연히 탑”이라고 극찬했다.
또 퓨즈TV는 “(미국 유명 음악 잡지)롤링스톤이 2013년 가장 핫한 섹스 심볼 중 하나라고
호빗 실존 증거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캠퍼스의 인류학자 칼리 오어 박사가 이끈 연구진은 ‘인간 진화 저널’에 호빗이 실존한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칼리 오어 박사는 2004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서 발굴한 호빗 이른바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손목 뼈들을 인류의 기원인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
역사의 원동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루시퍼 원리 (The Lucifer Principle)'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 하워드 블룸 교수가 쓴 ‘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를 보며 글로벌경제 위기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되짚어 보게 된다.
자본주의의 진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이 책은 생물학, 역사학, 경제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새로운 관점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