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이하 넥스트젠)는 인체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개발사인 플루토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플루토는 넥스트젠이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인 보니피모드(Vonifimod)의 신규 적응증에 대해 인체용 및 동물용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전 세계 독점권을 확보했다.
넥스트젠은 계약금과
국내 탈모치료제,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미녹시딜 등다만 성기능 저하‧우울감 등 부작용에 여성에겐 처방 못해부작용 극복 위해 중외‧올릭스‧넥스트젠바이오‧프롬바이오 등 개발
전 세계적으로 탈모 환자가 급증하며 다양한 기전의 탈모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기존 치료제들의 여러 부작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의 미충족 수요가 크기 때문이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형탈모치료제 ‘NXC736’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임상 2상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NXC736은 스핑고신-1-포스페이트 수용체 1&4를 표적으로 하는 선택적 길항체로서 자가면역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완료한 임상 1상 시험을 바탕으로 원형탈모 환자를 대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Nextgen Bioscience)는 글로벌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기업인 우시앱텍(WuXi AppTec)과 섬유증 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진입을 위해 우시앱텍의 시료 생산, 공정개발, 독성시험 등 임상시험계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치료제 후보물질 ‘NXC680’을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 ODD)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특발성폐섬유증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폐가 섬유화돼 폐 기능이 감소, 호흡 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게되는 질환
유니콘 기업 수 세계 6위, 벤처투자 4.3조 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제2의 벤처 붐 시대’가 열렸다. 창업생태계를 조성한 데는 ‘액셀러레이터’들의 역할이 컸다. 창업기업을 직접 선발하고 보육, 투자해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제도가 도입 5년 차를 맞았다. 2017년 53개사로 시작해 올해 1분기 기준 312개사까지 늘었다. 지
국내 바이오기업 CEO들이 느끼는 인력난 체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바이오벤처가 설립되면서 수요가 많아진 점과 우수 인력 및 경력직의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15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 5주년을 맞아 국내 바이오기업 CEO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의 96.4%는 인력난을 체감한다고 답했다.
특히 인력난의
2021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삼성바이로직스, 인물로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뽑혔다. 특히 서정진 명예회장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
올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정됐다. 지난 2년간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내 공식 등록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300개사를 돌파했다. 2017년 1월 창업기획자 등록제도 도입 후 4년여 만이다. 이들 액셀러레이터들은 1703개 스타트업에 2253억 원을 투자했다. 창업기획자 보육ㆍ투자로 700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후속투자 403건, 인수합병 12건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