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무실 확장 이사…플랫폼 인력 확충나서토스 증권 성공 이끈 김 대표 방정식 통할까
넥스트증권(구 SI증권)이 차세대 증권 플랫폼이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발을 중심으로 한 인력 확충, 조직 확장에 나서면서 부단히 뛰는 모습이다. 토스증권에서 최초로 흑자전환을 이끌었던 김승연 대표가 키를 잡은 이후 본격적인
SI증권은 '넥스트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2022년 VI금융투자에서 SI증권으로 변경된 지 2년 만이며, 금융 시장의 혁신에 무게를 두고 글로벌 확장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