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필름 그룹이 에볼라 치료약으로 자신들이 개발한 ‘아비간(favipiravir)’을 모방한 약을 생산 중인 중국 제약회사에 대한 조사를 중국 정부에 요구했다고 10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후지필름이 조사를 요구한 중국 제약회사는 ‘시환의약’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담당자는 “중국에서 개발된 약의 성분이 아비간의 성분과 같
겨울철 유행하는 식중독 균인 노로바이러스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면서 예방법과 치료법도 주목받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기온에서 활발하게 생장하고 적은 양으로도 발병할 수 있다. 음식물 관리가 비교적 소홀해지는 겨울에 노로바이러스가 더욱 기승하는 이유다.
노로바이러스는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증상은 음식물 섭취 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