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내린 집중호우로 3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2일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 달숲캠핌장에서 1명,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에서 1명,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에서 1명, 음성군 감곡면 사곡리 낚시터에서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또한, 같은 날 도내에서는 충주시 산
충북 중북부 지역에만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충북지역에는 이날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에서 2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3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4명이 숨지고 8명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구제역 의심 신고를 한 충북 충주시 노은면 한우 농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 농가에서 기르던 한우 한 마리는 침 흘림 등 구제역 의심 징후를 보여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받았다. 전날 인근 주덕읍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직후여서 확산 우려가 컸지만 음성 판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오후 11시 45분 중부내륙선 창원방향 237.1㎞ 지점에서 발생한 비탈면 유실로 인해 충주JC~북충주IC 창원방향을 전면통제했으며 12일 오전 11시부터는 양평방향까지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11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부근 높이 63m의 절토부에서 약 20㎥의 토석이 쏟아져 내렸다. 도공은 밤새 백호
충북 노은면 9박10일 김꽃비, 과거 영화 인터뷰 중 "가끔 가위 눌리는데"
'SBS 스페셜'에 출연한 배우 김꽃비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꽃비는 지난 2006년 11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삼거리극장'에서 혼령들을 만나 밤마다 춤과 노래의 향연을 벌이는 소단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그는 "가끔 가위에 눌리
‘46개 골프코스, 총 828홀’
올해 문을 열 골프장이다.
18홀 기준으로 46개 골프장이 오픈하는데, 이는 최근 10년간 매년 평균 38개가 공급된 것에 비해서 8개가 더 많다. 이는 이미 공사를 완료한 골프장들이 여러 가지 내부 사정으로 인해 개장을 1~2년 미루다가 개장하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완공해 시범라운드를 실
금강종합건설이 기만적인 광고행위로 시정조치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9일 기만적인 골프장 분양광고와 기존 정회원 모르게 주중회원을 신설해 정회원 권익을 침해한 금강종합건설에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기만적인 광고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시정명령 받은 사실의 공표를, 정회원의 권익을 침해한 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건설공제조합 신입직원들이 최근 농촌 일손돕기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8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올해 입사한 조합 신입직원들은 지난 2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충주시 노은면 수룡1리를 방문하여 밤수확, 논 잡초제거 등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으며, 8일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장애인 생활시설‘성
건설전문금융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은 15일 충주시 노은면 수룡1리를 방문해 ‘농촌사랑 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
19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수룡1리는 지난 2006년 조합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이다. 건설공제조합은 매년 농번기철에 마을을 방문, 부족한 일손을 도와왔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내기, 과수원 열매솎기 및
건설전문금융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철)은 지난 16일 충주시 노은면 수룡1리를 방문,‘농촌사랑 일일돕기행사’를 실시했다.
수룡1리는 2006년에 조합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모내기, 과수원 및 인삼밭일 등의 농사일을 돕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합관계자는 “산업과 도시의 발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