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 첫 번째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500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연금 이용고객(본인·배우자·자녀)이 건강검진서비스를 할인된 금액에 받을 수 있도록 전국 10개 건강검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고령층 및 중장년층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택연금 이용고객(본인 및 배우자)과 그 자녀가 HF 공사가 협약한 기관의 종합건강검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일반인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3일 베스티안재단과 노인일자리 및 사업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화상 예방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베스티안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업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화상예방 안전교육을 공동 개발해 운영한다.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화상 예방 안전 교육을 공동 개발하고, 개발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약자 보호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또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회의 협력도 당부했다. 약 20분간 진행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경제, 재정, 약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시정연설에서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불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대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의 최우선 순위를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대응, 저출산 극복, 양극화 완화 등 4개 분야로 정하고, 재정 투입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의 총량은 아직 미확정 상태이나 증감률(3.4%) 추
NH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제주은행과 6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제주지역 어르신들의 노후복지 향상과 금융소외계층의 주거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주택연금과 저소득자 특례 전세자금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제주도는 노년층 및
부산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이례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은행은 19일 주금공과 부산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주택연금을 활용한 노년층의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등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이 주금공의 주택연금 상품
IBK연금보험은 제4회 차량기증 행사를 갖고 굿하트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 유프라시아의 집, 동방사회복지회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 차량은 도시락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의 노인복지서비스 지원과 아동 및 청소년 보호, 상담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기관들은 차량이 노후화되거나 부족해 복지
국민연금공단은 복지사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복지상임이사를 신설, 기능별로 흩어져 있는 복지사업 실행조직을 통합함으로써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에서 복지사업기획은 기획조정실이, 노후 긴급자금 대부사업(실버론)은 연금급여실이, 복지시설사업(청풍리조트)은 총무지원실에서 각각 담당한다. 앞서 지
“앞으로 정부 역할이 ‘헬리콥터 맘’에서 ‘빗자루 맘’으로 바뀌어야 한다.”
헬리콥터 맘은 아이 주변을 맴돌면서 온갖 일에 다 참견하는 엄마, 빗자루 맘은 주변의 장애물만 치워주는 식의 최소한의 간섭만 하는 엄마다. 경제발전 패러다임이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1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5차 중장기
박근혜 정부 출범 3년차에 처음 발표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대책들 중 대부분은 지난 1~2차 기본계획과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저출산·고령사회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던 터라 논란이 예상된다.
더욱이 이날 정부가 발표한 사업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미 정부가 지난 10년 동안 막대한 예산을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을 1.4명(현재 1.19명)까지 끌어올리고, 고령사회 연착륙을 위해 실버 경제를 육성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주재했다.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갖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대일 교수(서울대 경제학부) 등 9명의 민간위원을 새로 위촉하는 한편, 제3차 '저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4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사학 교직원 단체 대표 등 20여명을 초청해 사립학교 교직원들을 위한 ‘퇴직교직원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퇴직교직원지원센터는 사학 교직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퇴직 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람된 노후생활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
서울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란 주제로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 총 57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월~7월까지 공모를 통해 모집된 150여 편 중 어르신감독이 제작한 18편과 청년감독이 제작한 20편 등 총 38편의 작품을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했다.
본선 경쟁작은
우리투자증권은 28일 주택금융공사와 국민의 체계적인 노후준비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11년 9월 100세시대 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에게 은퇴자산 컨설팅 및 교육 등의 은퇴자산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택금융공사는 2007년 7월부터 노후생활자금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집 한 채로 평생 동안 연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평균수명 연장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새로마지플랜)’의 보완계획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완계획(2012-2015)은 ‘정부·지역사회·민간이 함께 준비하
NH농협은행과 공무원연금공단은 16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퇴직공무원에 대한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퇴 후 노후설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퇴직공무원 지원센터 운영지원 △퇴직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우리나라 국민의 노후준비 점수가 55.2점으로 조사돼 전반적인 노후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과 자산 부분에서 노후준비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민관합동으로 개발한 노후준비 지표를 이용해 전국 성인 남녀(만 35∼64세) 1035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에 관한 예비조사를 한 결과 평균 점수는 55.2점
총 인구의 14%(714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러시가 시작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베이비붐 세대(1995~1963년생) 은퇴자는 1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에서 2015년까지 53만명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98만명이 은퇴하는 등 매년 평균 15만명이 현직을 떠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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