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SR을 통합해 공공성 강화 및 국민서비스 제고, 국가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안호영, 최인호 의원과 철도공공성강화시민모임 등은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철도산업의 올바른 통합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카톨릭대 채
국민 3명 중 2명이 분리 운영중인 KTX와 수서고속철도(SRT) 통합운영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교통운동은 여론조사기관인 더 리서치에 의뢰해 3월 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의 고속철도 통합운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66.
서울시와 서울시 지하철 양(兩)공사(서울도시철도, 서울메트로)의 노사가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됐던 양 공사 통합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양 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해 옴에 따라 양 공사 사장,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의 노사정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공사 통합은 2014년 12
앞으로는 뺑소니나 무보험차량 사고를 당한 경우 교통사고 접수증만으로도 병원비를 보험 처리하거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뺑소니 또는 무보험 차량에 의한 사고에 한해 교통사고 피해자임을 증명하는 '교통사고 접수증'을 발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경찰은 사고 조사를 마무리하고서야 피해자에게
서울시는 2020년까지 1000만t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대응, 서울의 약속’(이하 서울의 약속)을 마련해 4월 10일 이클레이(ICLEI,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세계도시 기후환경 총회에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총회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며 87개국 1200여 개 회원도시와 단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
내년 초 저탄소차협력금제도 도입을 앞두고 9일 열린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이들은 이 제도의 도입이 “시장을 교란시킨다”는 주장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만 자동차업체의 경쟁력이 생긴다”는 의견으로 대립했다.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공청회의 토론자로 참석한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저탄소차협력금제도는 자동차 구
서울시는 민만기 녹색교통 공동대표를 시 도시철도공사 감사에 보임했다고 8일 밝혔다.
감사는 시 도시철도공사의 회계 및 업무를 감사하는 직위이다.
신임 민만기 감사는 20년간 녹색교통운동을 통해 시민의 교통권을 보호하고 철도구조개혁 및 대중교통 개혁에 참여해 대중교통분야에 대한 전문가다.
한편 공사는 지하철 5~8호선 148개역, 총 연장 길이 152㎞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승용차 이용 자제 운동이 펼쳐진다.
환경부는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녹색교통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각종 캠페인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차 없는 날'은 대기오염과 소음ㆍ교통체증 등을 줄이기 위해 1년에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지정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팀 트래킹 등 다양한 멤버십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여름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여행이나 특성화 캠프 경험이 없는 교통사고 유자녀 42명이 전국 각 지역별로 선발돼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화손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팀 트래킹 등 다양한 멤버십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여름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여행이나 특성화 캠프 경험이 없는 교통사고 유자녀 42명이 전국 각 지역별로 선발돼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화손해
AXA다이렉트는 6월 둘째 주를 기업 책임 활동 주간으로 선정하고, 총 5일에 걸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에는 전 세계 57개국 16만4000 명의AXA 직원들이 지구 둘레 4만km 한바퀴를 24 시간 동안 함께 걷는다는 컨셉으로 슬로건을 선정했다.
자비에 베리 사장을 포함한 1600 여 명의 AXA다이렉트의 직원들 역
인상적 클로징 멘트로 시청자 뇌리에 각인된 신경민 전 MBC 앵커가 11일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선대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30년 기자 생활을 마감하고 MBC를 떠난 그의 첫 행보이기에 정치 입문을 위한 초석 다지기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신 전 앵커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
한화손해보험은 8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한화손보 세실극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70여 명을 초청해 뮤지컬을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된 유자녀들은 부모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로, 한화손보는 2004년부터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이들에 대한 후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유자녀들은 한화손해보험 봉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일상 생활 속의 숨은 영웅을 찾아 시상하는 제3회 볼보 포 라이프 어워즈(The 3rd Volvo For Life Awards)의 최종 수상자로 ‘최선종씨’, ‘녹색교통운동 하혜종씨’, ‘통영거제환경연합 김일환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볼보 포 라이프 어워즈’는 우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