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365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비재무적 성과 지표다.
이화의료원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쌓여제도 도입 2년 3개월 만에 136만 명 참여…관련 예산 6배로 '껑충'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로 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혜택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된 지 불과 2년 만에 가입자 수가 104만 명을 넘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국민이 이달 말 기준 104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시작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입 첫해 25만9000명이 가입했으며, 올해에는 4배
서울시가 광화문 일대를 플라스틱 청정지구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8일 서울시는 도심 업무지구인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점차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하나은행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환경부에서 총괄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전기, 수도,가스의 사용량 감축에 따라 ‘탄소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2022년부터는 전자영수증 발급, 일회용 컵 반환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 로 확대돼
탄소중립포인트 홍보↑…GS샵‧GS더프레시 등 전 브랜드 참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환경부와 손잡고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을 우선시 하는 소비 실천 확대에 앞장서고자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GS25는 6월
GS리테일은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신청해 지급받은 탄소중립포인트가 3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는 2022년 1월 환경부에서 녹색생활 실천 시 활동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영수증 발급(1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3일 개최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환경보전과 녹색 생활 실천에 공로가 있는 주민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HUG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지원, 임직원 환경정화 봉사 참여 등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펼친
우리나라는 어떨까. 기후위기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도시들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삼으면서 ‘그린 시티’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론도 커지고 있다. ‘맏형’격인 서울시를 필두로 주요 관광 도시들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 중립 관련 사업을 짚어봤다.
강릉시의 친환경
서울 한복판에 아메리카노 커피 5만잔 분량의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대형 사이렌 아트 작품이 등장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7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2016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2m 높이의 대형 커피박 조형물과 대형 꽃화분 하트 전시를 비롯해 텀블러 5000개와 일회용컵 꽃화분 5
CJ대한통운이 국제 환경단체가 선정하는 ‘녹색생활 참여기업’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21일 ‘그린크로스 코리아’로부터 녹색생활 참여기업 현판을 수여받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녹색생활 참여기업은 국제 환경 단체인 그린크로스 코리아가 기업의 환경보호 활동을 평가해 기여도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그린크로스는 세계 31개
배우 공현주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전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은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972년 6월 5일, 전 세계인이 환경을 생각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최초의 세계 환경회의가 열린 것
IBK기업은행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청소년의 녹색생활 실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성적표지 및 녹색금융 등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녹색금융 실천학교 인증 및 봉사활동 시간 인정, 표창 등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협
에너지관리공단은 17일 교육부와 교육시설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초·중·고교 교육시설 에너지진단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시설 에너지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에너지절감방안 도출을 통해 에너지이용효율 향상방안을 제시하고 더불어 청소년들의 에너지절약의식 고취 및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에너지진단비용은 에너지관리
CJ대한통운은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대회에 응모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기장을 무상으로 배송한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국제 환경 NGO인 그린크로스 코리아가 환경부, 교육부, 산업자원통상부, 전국 시도 교육청 등의 후원을 받으며 시행하고 있는 이 대회는 글로벌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충북 충주시 생활환경과에 근무하는 백승남(56·여)씨가 지난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백봉사상 본상을 받았다.
청백봉사상은 안전행정부가 1977년부터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제도다.
백씨는 직장 내에서는 알뜰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밖에서는 봉사활동가로 소문이 자자하다.
1978년 공직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의 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은 국제환경 NGO인 '그린크로스 코리아'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색생활실천 일기쓰기 프로그램은 그린크로스 코리아가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자 2011년 마련한 것으로 환경부, 교육부, 산업자원통상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본사 홍보전시실이 약 7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4일 새롭게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전시실 리모델링은 기존 전시실의 노후화를 개선하고 어린이와 학생들이 환경과 에너지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홍보전시실명은 지역난방공사의 정체성과 사업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해피 에너지(Happy Ener
외환은행은 23일 은행연합회에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에서 자체 개발한 출력물 절감 솔루션‘그린 프린터’를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은 국내 서비스업계 중 종이 사용량이 가장 많은 금융계가 솔선수범
KJB광주은행이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과 포인트 할인혜택을 담은 ‘K-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그린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가스, 전기, 수도 사용량 절감에 따라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며 친환경제품 구매시 또는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등 지자체 운영 시설물 이용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대중교통, 패밀리레스토랑, 놀이공원, 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