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서 시작한 농지법 개정 작업이 일단락됐다. 농지법 개정안은 6월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농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상속·이농 농지 미이용 처분의무, 주말·체험 영농 농지 대상에서 농업진흥지역 제외, 농지 소유·이용 정기
올해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농협은행의 리솜리조트 부당대출 의혹과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최측근의 비리 의혹 등에 대한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농협중앙회와 금융지주에 관련 사안의 집중 추궁을 위해 감사 기간을 하루 더 늘려 진행한다. 6일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등 전 계열사 감사를 시작으로 7일에는
15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어촌공사의 내부 비리와 기강해이가 집중 성토의 대상이 됐다.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은 고위 관리직의 기강 해이를 문제 삼았다.
이군현 의원은 "농어촌공사에서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징계 조치한 직원 234명 중 3급 이상 고위직이 121명으로 52.7%에 달한다. 금품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