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농부를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해 텃밭농원 8개소1300구획을 운영할 참여자 3000여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99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시텃밭을 운영 중이며 65세 이상 실버농장, 3자녀 이상 다둥이가족농장, 다문화가족농장, 소회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사랑농장으로 구획이 나뉘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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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우리나라 농업 시장을 이끌어 갈 ‘청년 농부’들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신세계는 오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7일간 본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정성 들여 생산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선보이는 ‘청년 농부의 꿈 프로젝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정지역 땅끝 해남 수미다정 농장에서 김
전북에서 생산된 기능성 채소인 당조고추는 2008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강원대, 제일종묘농산이 개발한 순수 국내산의 새로운 고추 품종이다.
당류의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사 시 함께 먹으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해 주는 기능성 식품이다.
특히 2008년 부터 당조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부의꿈'은 올해부터 한
공정거래위원회는 당조고추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행위를 한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대표 김경술)에게 시정명령과 공표명령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농부의 꿈은 2010년 12월 28일부터 2011년 2월 22일 기간 동안 7개 중앙일간지를 통해 ‘당뇨환자의 경우, 매끼식사 중 당조고추 3~4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