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기업·대학과 손잡고 최적의 밥맛을 구현한 건강잡곡 2종을 개발했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은 주방가전기업 쿠첸의 '밥맛연구소',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공동 기획·개발한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1kg)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1kg) 총 2종
롯데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롯데마트와 함께 성장한 과일, 채소 대표 농가와 파트너사의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15년간 거래해 온 ‘월항농협’의 성주 참외를 선보인다. 경북 성주군은 전국 참외 재배 면적의 70%이상, 출하량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참외 대표 산지다.
롯데마트는 참외 산지 최대 규모의 파트너사인 ‘성주
◇기획재정부
19일(월)
△부총리 09:00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협력 관련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농가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안전성 관리와 전문가 육성 등 대책을 마련해 GAP 인증 농가 확대에 나선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GAP 생산·유통기반이 확대되고, 국민들의 GAP 인증에 대한 신뢰도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12일부터 15일까지 ‘국가인증 농식품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제6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유통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 품질이 보증된 국가인증 농산물 취급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에게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국가인증 농식품이란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
롯데마트가 29일까지 전 점에서 전국 각지 유명 산지의 산나물을 모아 판매하는 ‘전국 유명 산나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산나물은 과거 50대 이상이 찾는 구색 상품이었지만 요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산나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자리 잡게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명인의 손길이 닿은 충북 사과를 설 선물로 제안한다.
퇴적토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내륙 산간분지에 위치한 충북 지역은 서늘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맛과 향이 진한 명품 사과의 산실이다. 충북원예농협의 최정예 사과 생산자 단체인 명품사과연구회는 회원 간에 우
홈플러스는 21일까지 전국 128개 점포에서 신한/KB국민/삼성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밀감(5㎏/박스)과 제주 황금향(5~11입/박스)을 각각 1만2990원, 999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제주 밀감(3㎏/박스)은 1만990원에 판다. 이번 상품은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남제주 지역의 서귀포 감귤 농장에서
한 알에 100원꼴로 국산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태국산 신선란이 다음 주 국내에 들어온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한 민간업체가 수입하는 태국산 신선란 약 200만 개가 선박을 통해 20~21일 처음 들어올 예정이다. 해당 업체는 매주 230만 개씩 수입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업체들도 수입을 추진 중이다.
태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전 매장에 ‘철원오대쌀’을 사용하며 국산 농산물 소비 증진 및 직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풀잎채는 지난 1일부터 전국 44개 매장의 모든 밥 메뉴(우리쌀밥, 현미보리밥, 흑미영양밥)에 밥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의 ‘철원오대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로컬푸드인 우리 쌀로 지은 건강한 밥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5주년 특별 프로모션 =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의 패밀리세일, 추가할인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이다스, 폴로 등 인기브랜드의 패밀리세일이 진행된다. 아디다스는 최고 7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최고 70% 할인에 10%를 추가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경기도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농식품부 산하기관,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인홍 차관 주재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민ㆍ관 추진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
GAP 민ㆍ관 추진협의체는 2025년까지 유통되는 모든 농산물을 GAP로 하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특히 농식품부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수관리(GAP) 농산물의 소비자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가홀푸드와 GAP 농산물 취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11월 현재 GAP 인증 농산물 6개 품목을 전국 94개 매장에서 진열․판매 중이며, 2017년까지 25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향후 유통 매장 내 친환경 인증
오는 2025년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농산물에 대해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GAP를 적용하는 농산물의 재배면적을 전체의 50%대까지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GAP 확산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이효리가 판매한 유기농 콩이 '합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농작물로 확인되면서, 유기농 콩에 대한 인증 절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부는 2012년 1월, 총 9개 형태로 운영되고 있던 인증제도 표지를 1개 공통표지로 단일화 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의 마크만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전한 우리 농산물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유기농
“같은 사과라도 품종을 다양화해 사계절 생산을 합니다. 수확기가 다른 여러 가지 품종으로 농사하면 넓은 평수를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에서 선진 농원을 운영하는 이진국 씨는 4~5년 된 베테랑 농사꾼이다. 이 씨의 1년은 늘 바쁘다. 그는 “휴지기를 없애기 위해 여름철은 아오리 사과를 재배한다”며 “하나
NS홈쇼핑이 3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THE PROUD 고객가치최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THE PROUD 고객가치최우수상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C)가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구매준거를 제시하는 상품 평가제도다.
고객가치최우수상품은 6개 부문 132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소비자 패널 7000명이 고객가치 혁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이 올해 농식품 안전·원산지관리 강화로 불량식품 근절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농관원은 23일 올해연도 업무계획 보고에서 ‘안전 농식품 생산·공급과 안정적 농가소득지원’을 위해 7대 중점과제를 마련했다. 7대 중점과제는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 △원산지표시관리 강화 △친환경·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내실화 △농산
농·수산물의 품질관리 기준이 통합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농산물품질관리법과 수산물품질관리법을 농수산물품질관리법으로 통합해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산물과 수산물은 각각 다른 법률로 관리돼 왔지만 이번에 농수산물의 품질관리가 1개의 법률로 통합됨에 따라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각각 운영되던 심의회 기능도 정부
농림수산식품부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재배면적을 높이기 위해 ‘GAP 전문가 포럼’을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GAP 제도는 지난 2006년 도입돼 현재 3만7000 농가, 5만ha가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2015년까지 GAP 인증면적 비율을 전체 농가의 10%(12만농가·17만ha)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