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3년 안에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00km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준중형급인 에스엠(SM)3 전기차를 앞세워 중국, 영국 등 전기차 택시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도 지난해 출시한 쏘울 전기차에 이어 올해는 쏘나타와 케이(K)5 등 중형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기차 생산을 확대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추진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로젝트'에서 농업용전기차(AEV)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지식경제부는 순천산업단지에서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유망상품 시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연회에는 지경부 김경수 지역경제정책관, 이상면 전라남도 부지사, 양복완 순천시 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