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초복을 맞아 자사의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 라이블리'를 통해 '탕탕탕 보양식 페스타' 할인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염소탕(450g) 1만2900원 △목우촌 생생 녹두 삼계탕(1kgx4팩) 3만7900원 △농협식품 누룽지 삼계탕(850gx2팩)+참
티몬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 삼겹살을 최대 33% 할인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삼겹살데이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로 축협에서 지정한 날이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2일 기준 삼겹살 소비자 가격(100g)이 평균 2379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0일 "최근 국산김치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우리 전통식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김치공장을 통합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경기 연천군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공장(오색소반)을 방문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김치 종주국 논란과 비위생적 절임배추 영상 등에
농협경제지주 NH농협무역이 신북방지역인 극동러시아 사할린에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달 17일 'K-Food 안테나숍'을 연달아 개설했다.
NH농협무역은 2017년부터 국내산 쌀과 일부 식재용 가공식품을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판매해왔다. 올해 7월에 사할린으로는 처음 신선농산물과 농협의 우수가공식품을 수출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시장을 대상으로
농협식품이 100% 한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농협식품은 7일 홍콩・마카오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인 윌슨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농협식품 조완규 대표이사와 윌슨그룹 벤연 웡(Mr. Banyan Wong)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사는 우리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김치
농협이 100%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가공상품을 출시한다.
농협식품은 7일 '100' 시리즈를 출시해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100'은 농협 가공식품 중 주원료로 국산 농축산물 100%를 사용한 상품에만 부여하는 국산지수를 의미한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3ㆍ1운동 100주년인 올해 국산지수 100에는 범람하는
코센은 자회사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일본ㆍ싱가포르ㆍ필리핀 등에 가정간편식(HMR) 수출로 잘 알려진 고삼농협과 유산균의 판로확대 및 신제품 출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와 고삼농협은 지난해 8월 포괄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고, 고삼농협은 100% 무항생제 한우로 만든 ‘우리 한우 사골곰탕’에 기능성 식품원료인 열처리유산균
쌀돈가스, 쌀생선가스, 쌀소시지 등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이 개발ㆍ출시된다.
농협식품은 12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육가공 전문기업 케이프라이드,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에코푸드코리아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사는 국산 쌀가루를 활용한 쌀돈가스 등 육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쌀생선가스 등
올해 8월 중 대기업 집단의 계열사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가 한화지상방산·한화파워시스템 등을 설립했고 농협·LS가 각각 2곳의 계열사를 늘렸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8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9월 1일 현재 31개의 대기업 집단 계열사는 1281개로 전월과 비교해 4곳이 늘었다.
농우바이오는 박석주 사외이사와 남대현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두 신임 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 13일까지다.
박 신임 이사는 영암군농협쌀조합법인 대표이사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영암군축산업협동조합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남대현 신임 이사는 한농 감사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농협식품연구원 GAP인증 심사원이다.
정부가 주최한 중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한류상품박람회를 통해 총 1500만 달러(약 176억원) 규모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한류박람회에 국내 116개 기업이 참석해 하루 동안 바이어와 1245건(7800만 달러 규모)의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진행, 1500만달러 규모(14건)의 양해각서(
농협은 올해 로컬푸드직매장을 100개로 늘려 농산물 신(新)유통채널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국내 농산물은 시장 개방 확대와 기온 변화 등으로 수급 불안 요인이 커지고 있다. 또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등 농·축산물의 추가 개방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또 기상 이변에 따른 원예농산물의 수급 불안 및 가격변동폭이 심화되는 있
농협경제지주의 계열사인 NH무역은 7일 한국무역협회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7000만불탑을 수상했다.
농협 NH무역의 수출액은 2012년 4151만 달러, 2013년 5280만 달러, 2014년 7130만 달러로 최근 3년 동안 약 36%씩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같은 성장 뒤
추석을 앞두고 쏠쏠한 각종 할인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11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 5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3600여 우체국, 우편고객만족센터, 우체국쇼핑몰과 모바일 우체국쇼핑 등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우체국 체크카드나 멤버십 제휴카드로
NH농협은행은 농·축산물 추석 선물세트를 NH바로바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최대 50% 할인하는‘추석맞이 대잔치’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NH바로바로 앱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쇼핑 앱으로 스마트 폰을 통해 주문과 결제가 이뤄지도록 구성됐다.
특히, 농협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농협인터넷쇼
금융권이 2012년을 맞아 잔뜩 긴장하고 있다. 오는 3월 농협중앙회가 금융사업을 담당하는 신용부문과 유통·판매사업 등은 맡는 경제부문이 분리되는 사업구조개편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농협 금융지주가 독립할 경우 총자산 237조원으로 KB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에 이어 4위에 오르게 된다.
금융권은 농협의 변화가 금융권에 어떤 판도 변화를 몰고 올지 벌써부
농협 하나로클럽이 농축수산물의 일본 방사능 오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농협은 18일부터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등 전국의 대형 하나로클럽 13곳에 방사능 측정기를 비치하고 모든 농축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전면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직원들이 방사능 측정기를 휴대하고 매장에 있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수시로
오뚜기는 100% 국산 꽃에서 채집하고, 농협과 오뚜기가 함께 품질을 관리하는 '오뚜기 벌꿀' 2종(아카시아꿀, 잡화꿀)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벌꿀은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서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친 제품으로 아카시아꿀과 잡화꿀이 있으며, 총 6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오뚜기 벌꿀 아카시아'는 꿀벌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