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2033년까지 10년간 3단계 걸쳐 완성건물 LED 전광판·거리 미디어 80기연말 신세계백화점서 카운트다운 행사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명동이 미국의 타임스스퀘어급의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이는 ‘명동스퀘어’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해부터 명동 일대에 자유롭게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2033년까지 16개의 건물 LED
명동·강남·홍대 등 합동 집중관리주최자 있는 대규모 축제도 점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인파·안전 관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연말연시 행사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집중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인파 분석 데이터와 유동 인구 추이에 따르면 크리스
31일 핼러윈을 앞둔 이번 주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분위기다.
27일 중구에 따르면 핼러윈을 전후해 명동을 찾는 방문객의 순간 최대 인원이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핼러윈 당시 명동을 찾은 인파와 최근 방문객 추이를 바탕
윤여준ㆍ법륜 등 원로 '연합정부' 제안에 즉각 "확실히 약속"당론 채택한 정치개혁안, 野 '정략' 비판 와중 힘 얻어안철수 멘토들도 참여해 '反 윤석열' 연대 박차外人 앞에서도 "통합정부 신경제…정부 예측가능해야 투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종교·정치·시민사회 원로들의 연합정부 구성과 개헌 제안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승부수로 띄운 통
스웨덴 SPA 의류 브랜드 H&M의 국내 1호 매장 서울 명동 눈스퀘어점이 폐점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끊기면서 중국 관광객 등 수요가 줄자 글로벌 패션 대기업들도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H&M의 명동 눈스퀘어점은 30일까지 영업하고 문을 닫는다. 명동 눈스퀘어점은 H&M이 2010년 처음으로
6.13 서울시장 후보들은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마지막 공략지로 ‘정치 1번지’인 종로 일대를 선택, 총력 유세에 박차를 가했다.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자유한국당,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들은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박원순 민주당 후보는 이날 저녁 명동
KT와 KT estate는 29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이지스자산운용, 코어밸류와 함께 전국 70여 이지스 운용·관리 빌딩에 ‘인공지능(AI)기반 영상보안 및 에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지스는 국내 70여개, 해외 23개 빌딩의 매입·운용·매각을 관리하는 국내 1위 자산운용사다. KT는 이지스가 운영·관리
탐앤탐스는 11월 1일까지 수도권 10개 매장에서 제18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갤러리탐을 통해 10개 매장을 갤러리형 카페로 재탄생 시킨다.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오픈식,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진다. 또 전국 매장의
탐앤탐스는 이달 2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제16차 ‘갤러리탐(Gallery耽)’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문화 예술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해 탐앤탐스 매장을 갤러리형 카페로 재탄생 시킨다. 특히 제16차부터 전시
프랑스 고급 의류브랜드 ‘발망’과 SPA브랜드 ‘H&M’의 협업상품 출시를 이틀 앞둔 3일 서울 명동 ‘H&M’ 명동눈스퀘어점 앞에 이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캠핑용품과 방한용품을 구비한 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한 벌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발망의 의류를 이번 협업을 통해 약 10분의 1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자 지난달 말부터 이곳에서 대기해왔던
프랑스 고급 의류브랜드 ‘발망’과 SPA브랜드 ‘H&M’의 협업상품 출시를 이틀 앞둔 3일 서울 명동 ‘H&M’ 명동눈스퀘어점 앞에 이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캠핑용품과 방한용품을 구비한 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한 벌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발망의 의류를 이번 협업을 통해 약 10분의 1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자 지난달 말부터 이곳에서 대기해왔던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탐앤탐스 마케팅혁신본부의 최규석 전무와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 옥션의 박희제 상무,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손연재 선수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
신발 업계에 ‘패스트 패션’ 바람이 거세다. 의류 뿐 아니라 신발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짧은 주기로 신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라, 유니클로 등 외국계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의류 업계와는 달리 신발 업계는 국산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천연
서울 명동에서 나름 '터줏대감' 역할을 해 온 업체들이 하나 둘씩 명동 점포 문을 닫고 있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년 임대료 상승으로 수익성이 나빠져 외식업체 등이 점점 명동을 떠나고, 그 빈자리를 요우커(遊客)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화장품 매장 등이 채우고 있다.
부동산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에 따르
H&M 알렉산더왕 콜라보, 아이폰6
미국 유명 디자이너인 알렉산더왕과 스파 브랜드 H&M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소식에 국내 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H&M 알렉산더왕 콜라보 콜렉션은 6일 세계 250여개 매장 및 온라인에 동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명동 눈스퀘어점을 비롯해 압구정점, 부산 센텀시티점, 인천 신세계점, 대구 동성로점에서
건국대학교는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플랜식스(Plan6)'가 지난달 21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일본 최대 패션박람회인 ‘2014FW 간사이 컬렉션(KANSAI 2014)’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플랜식스는 지난해 ‘홍콩 패션위크’ 참가와 올해 초 유럽 최대 패션 페어 ‘파리 후즈넥스트’ 참가에
보험사들이 문화콘텐츠 단순 투자를 넘어 문화 공간까지 운영하고 있다. 문화의 힘이 무형의 가치를 넘어 실질적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관람객 1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의 경우 투자에 참여한 보험사는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는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결성한 펀드를 통해 CJ E&M이 제작 또는 메
'박지윤 명동'
가수 박지윤이 명동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명동2가 눈스퀘어 앞 광장에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의 ‘두 시가 간다, 명동 게릴라 콘서트’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게릴라 콘서트에는 가수 박지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 선글라스에 모피를 입고 남다른 무대 매너로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