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이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손 이사장은 29일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우리문화장학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에서 "2012년 재단 설립 후 초대 사무국장을 맞아 손길을 안 거친 곳이 없는 만큼 이사장이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6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다문화부부를 위한 결혼식 '제11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에게 예식과 웨딩촬영, 가족여행 등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베트남, 몽골, 그리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부부 합동결혼식 '제11회 우리웨딩데이'에 참여할 부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열한 번째 진행되는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의 예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총 100쌍의 다문화 부부가 재단의 지원을 통해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웨딩데이는 우리다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다문화 부부의 주례를 맡았다.
1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다문화부부를 위한 결혼식 ‘제10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를 매년 10 커플씩 선정하고, 결혼식과 웨딩촬영은 물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부부를 위한 결혼식인 ‘제9회 우리웨딩데이’ 참여 부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위한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총 80쌍의 다문화 부부가 재단 지원을 통해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1일까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 ‘해피 웨딩 데이(Happy Wedding Day)’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다문화 부부 2쌍이 동서발전으로부터 웨딩홀 공간 및 950만 원 상당의 비용 지원을 받아 결혼식을 올렸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두 가정에 행복한 추
우리은행은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려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포용적 금융과 생산적 금융, 신뢰의 금융을 실천하는 ‘더 큰 금융’이 목표다. 다문화 가정을 돕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대표적이다. 다문화 자녀를 지원하고 이주여성의 국내 정착을 돕는다. 다문화 부부 합동결혼식도 열어준다.
혁신중소기업 지원도 확대했다. 우리은행이 출자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박 4일 방중 일정을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났다.
13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완다문화주점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 동포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추자현 우효광 부부도 함께
농촌 다문화부부 19쌍이 농협중앙회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은 19일 경기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농촌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고 다양한 문화를 상생·발전시켜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대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 19쌍의 합동결혼식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저소득, 다문화, 새터민 등 부부 7쌍의 늦깎이 결혼식이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결혼식'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한 뒤 심사를 거쳐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살아온 7쌍의 부부를 선정했다.
결혼식을 한 7쌍에게는 결혼식과 피로
다문화부부 10쌍이 경기 안성 팜랜드에서 22일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맡았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안성팜랜드에서 전국의 다문화 가족 350여 명, 결혼이민여성과 친정모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된 농업·농촌의 구성원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농촌
국제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커플 10쌍 중 8쌍은 결혼 생활 기간이 10년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통계청이 낸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부부의 이혼은 1만1287건이었다. 이는 전년(1만2902건)보다 12.5% 감소한 것이지만 여전히 전체 이혼에서 다문화 부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넘는다.
또 다문화 부부
사무용 가구업체 코아스는 지난 27일 서울시 공항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다문화 부부 합동결혼식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서구와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합동결혼식은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다문화 부부들을 지원한다. 결혼식 진행과 함께 신혼여행, 후원 물품 등을 제공한다. 코아스는 올해 결혼식을 치른 다문화 부부들에게 최고
삼성전자가 12일 다문화 부부와 저소득가정 부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안산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에서 안산지역 다문화 부부 8쌍, 저소득가정 부부 2쌍 등 10쌍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드레스, 한복, 폐백, 사진 등 결혼식과 피로연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했고 축하선물로 5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가전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이 결혼식장으로 단장됐다.
KBS '행복한 결혼식'은 가을의 절정을 맞아 11월 9일 오후 2시에 거행됐다. 이탈리아와 이란,우즈베키스탄 등 12개 나라에서 온 신랑과 신부로 이뤄진 다문화 부부 40쌍과 북한 이탈 주민 10쌍 등 모두 50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조대현 KBS 사장의 주례 아래, 혼인서약과 예물교
서울시는 다문화부부 10쌍의 합동결혼식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서울시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부부는 웨딩촬영에서부터 혼인예식 및 피로연과 신혼여행까지 지원 받게 된다. 혼인예식일은 12월 1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 4명 중 3명 이상이 일상생활 언어로는 한국어 사용,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열이레 동안 ‘농촌주민 대상 다문화통합정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일상생활언어에서 다문화 부부 중 한국인 남편 76.1 %, 외국인 아내 67.2 %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산모관리사 파견 등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산모관리사 파견을 비롯한 다문화 자녀발달지원 사업, 언어영재교실, 해피메이트 사업, 방문교육사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관내 현재 다문화 가족은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