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환자들을 만나는 의사들이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 휴먼 다큐멘터리 ‘닥터스 스토리’ 8회에서는 진료실을 나와 환자들을 만나는 두 의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바로 일산사랑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 최인용 의사와 서울대 간호대에 재직 중인 가정의학전문의 강승완 교수다.
첫 의사 출신 간호
두 명의 이방인 한의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닥터스 스토리’에는 오스트리아 출신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와 탈북인 한의사 박지나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라이문트 로리어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격증을 가진 서양인 한의사다. 한국 배낭여행 중 한의학의 효과를 처음
호스피스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는 오는 7일 휴먼 다큐멘터리 ‘닥터스 스토리’가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될 ‘닥터스 스토리’는 기존의 의학 다큐멘터리와 내용과 형식면에서 차별화를 추구한다. ‘하나의 테마, 두 명의 의사’라는 콘셉트로 매 회 상반되는 두 명의 의사를 교차 형식으로 소개하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