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가제,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여자주인공 유세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이다.
극중 최지우가 맡은 유
“한국이 너무 좋아서 왔어요. 한국에서 살면서 얻은 것이 너무 많아요. 한국에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훤칠한 키(182cm)와 또렷한 이목구비, 꽃미남 같은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끄는 외국인이 있다. 한국말도 꽤 잘한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속속 등장해 프랑스 꽃청년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는 그는 바로 프랑스 모델 출신 파비앙
드라마 '닥터진' 결말이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 마지막회에서는 진혁(송승헌 분)이 현대로 돌아오고 연인 미나(박민영 분)이 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혁은 프랑스군의 칼에 찔려 경사진 곳에 떨어졌다. 이후 현대의 병원에서 눈을 뜬 진혁은 미나
배우 송승헌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9일 블랙스미스 신사점에서 진행된 공동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과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송승헌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은 결혼이다"라고 말하며 "좋은 배우가 되는 것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가장 큰 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조용한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낙천적
그룹 JYJ 김재중과 가수 이유(본명 이승현)가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다.
김재중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승현아 귀여워 귀여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과 이유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물컵으로 건배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남
아역 배우 김유정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5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MBC의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 스틸 사진 속에는 퉁퉁 부은 얼굴에 '된장 마사지'를 받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됐던 '메이퀸'은 이날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에는 해
드라마 '닥터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닥터진'은 전국 기준 13.4%(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1.8%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좌의정 김병희(김응수 분)가 이하응(이범수 분)과의 오랜 싸움에서 패배한 후 자결했다. 이에 경탁(김재중 분)이 슬픔을
편성을 번복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측이 사과 글을 게시했다.
‘닥터진’의 관계자는 4일 MBC 공식 홈페이지에 “금일 ‘닥터진’ 21회 방송을 기다리고 계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해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2012 런던 올림픽 중계 관계로 인해, 금일 ‘닥터진’ 21회 방송이 최종 결방되는 것으로 조금 전 확
원조는 있지만 영원한 승자는 없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원조를 뛰어넘어 원조가 되버린‘미투’때문이다. 초기 선점 효과는 얻지 못했지만 마케팅 노력과 개선 작업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미투’라는 꼬리표가 아닌 당당한‘최고’라는 타이틀을 받은 그들 이다.
일본 라멘 시장에서 라멘만땅을 누르고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한 LF푸드
드라마 ‘닥터진’의 배우 박민영이 굳건한 믿음을 가진 조선의 여인을 연기했다.
박민영은 29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의 천주교 박해 소용돌이 속에서 배교가 아닌 죽음을 선택했다.
천주교 신도인 홍영래(박민영 분)는 홍영휘(진이한 분)와 진혁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진의원은 의술을 버리고 살아 갈 수 있소? 그것이
드라마 '닥터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 오현종)은 전국 기준 13.7%(AGB 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1.0%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닥터진'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경쟁 드라마 SBS '신사의 품격'의 결방에
드라마 '닥터진'이 2회 연장 방송된다.
'닥터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관계자는 23일 오후 이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닥터진' 2회 연장이 확정됐다. 22회로 종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20회로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닥터진'은 연장을 통해 더욱 개연성 있는 스토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닥터진'은 일본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작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닥터진’ 속 생애 첫 수술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3색 매력을 선보였다.
23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한희) 18회 수술 장면의 촬영 현장이 담겼다.
공개 된 사진 속 박민영은 다소곳한 자세로 헤어 스태프의 손길을 받거나 대본 연습 중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사랑
드라마 ‘닥터진’의 배우 박민영이 조선 최초의 여의사로 왕실 내의원에 입성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전현진, 연출 한희) 17회에서 진혁(송승헌 분)의 예상대로 이하응(이범수 분)이 역사 속 흥선대원군이 되면서 숨어있던 흥선대원군의 사람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냈다. 영래(박민영 분) 또한 내의원 최고 어의인 유홍필(김
배우 박민영이 섬세한 감정 몰입 연기를 펼쳐 눈기을 끈다.
박민영은 16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MBC 주말 특별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연기 이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15회 방송분 촬영 현장으로 극중 박민영과 김재중, 송승헌의 감정이 극에 달했다. 박민영
김재중의 처절한 연기에 시청자들이 놀랐다.
15일 밤 방송된 MBC 드라마 ‘닥터 진’의 종사관 김경탁을 연기한 김재중의 피 흘리는 연기에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6회에서 경탁은 이하응(이범수 분)을 향해 총을 쏜 후 도망치나 이내 영휘(진이한 분)과 마주치게 되고, 검을 겨루다 주팔 일당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고 끌려간다. 심한 문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의 김경탁(김재중 분)이 자결하려다 홍영래(박민영 분)의 설득에 포기했다.
김경탁은 15일 방송분(16회)에서 아버지 김병희(김응수 분)에게 이용당한 후 이하응(이범수 분)의 수하들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했다.
이하응 수하들의 소굴에서 몰래 도망친 김경탁은 어린 시절 살던 집을 찾았다. 그 곳에서 아버지 김병희를 대감마님이라 부르
홍영래가 결국 옷고름을 풀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15회에서 진혁(송승헌)이 유암(유방암)에 걸린 영래(박민영)를 수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래는 자신 때문에 미래로 돌아가지 못할 지도 모를 진혁에게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진혁은 오히려 “살리지 못하면 후회할 것”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영래는 자신
송승헌이 그룹을 결성해 화제다.
14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3인조 데뷔 임박! 이름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출연 중인 송승헌과 김재중, 진이한이 보이그룹과 같은 포스를 뿜어내며 앉아 있다.
한쪽 다리를 꼬고 고뇌에 찬 표정을 지은 이들은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분위기를
MBC 드라마 ‘닥터 진(극본 한지훈, 연출 한희)에서 사극 훈남 캐릭터 종결자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재중의 합성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영래(박민영)가 미래의 유미나에 대해 기억하며 일각에서는 영래도 진혁(송승훈)과 춘홍(이소연)에 이어 시간여행자가 아니냐는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 14회에서 영래와 유미나의 상관관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