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가 해외로 파병됐다. 그 첫 번째 선택은 필리핀이다.
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 등 출연진들이 5일 촬영 차 필리핀으로 떠났다. 이들은 현지 부대원들과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고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지
전기안전공사가 13~14일 양일 간, ‘한빛부대’ 파병 인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선 한빛부대 영선팀 부사관, 사병 2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에서 공사는 부대 내 발전시설 운용과 전기안전, 옥내 배선 시공방법 등에 관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창설된 한빛부대는 국제연합(UN) 남수단임
외교통상부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로랑 라모트 아이티 외교장관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회담을 열고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재건과 관련한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티 정부는 지난 5월 마르텔리 대통령 취임 후 5개월만인 지난 18일 공식 출범했으며 라모트 외교장관은 신내각 출범식에 불참하고 방한했다
외교통상부는 올해 말 종료되는 레바논과 아이티 현지 파병 부대의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9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자료에서 “국제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적극 참여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2007년부터 레바논의 평화정착과 재건지원을 위해 359명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조만간 남수단에 공병과 의무부대 등 비전투병력의 파병을 공식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수단은 지난 9일 수단으로부터 분리돼 독립했으며, 이후 14일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193번째 유엔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반 총장은 25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를 방문한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김동성 서종표 의원 등 국방위원들과 만난
육군은 인천 계양구 소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지진 피해를 당한 아이티 재건을 위해 교대 병력으로 파병되는 단비부대 2진 장병 240명의 환송식을 거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환송식은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했으며 파병준비단장 김영진(3사 23기) 중령을 비롯한 파병 장병과 가족, 군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티 재건지원단 장병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180여명을 성남 서울공항으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에 어린이들과 함께 탑승, 글로벌 시대의 꿈나무들에게 세계의 중심 무대로 나아가는 더 큰 꿈을 갖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주로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보호
진흙과자를 먹는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과자가 선물된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ㆍ해태제과는 유엔평화유지군(PKO) 아이티재건지원단 으로 활동중인 단비부대를 통해 대표제품인 죠리퐁, 에이스, 밀크볼, 자두캔디 등을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18일 국방부에 전달했다.
윤영달 크라운ㆍ해태제과 회장과 장수만 국방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