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예분이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 스페셜 DJ 작별인사와 함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예분은 지난 8~14일까지 일주일간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 특별 DJ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예분은 지난 15일 소속사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제를 마지막으로 라디오 DJ 신고식을 마친 김예분입니다. 설렘과 떨림으로 시작한 라디오 진행이
'코바 언니' 김예분이 은퇴 사연을 밝혔다.
김예분은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결혼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예분은 '달려라 코바' 등 방송인 DJ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인기 상종가를 치던 시기에 갑작스럽게 은퇴했다. 김예분은 당시 은퇴 사연을 묻는 질문에 “내 스스로의 부족한 역량을 깨닫게 됐다. 그리고 그 부족함이 나를 못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김예분이 이본의 "명함도 못내밀었다" 발언에 발끈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90년대 스타 MC 김예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예분은 이날 "과거에 나도 여러가지를 했었다"라며 "굳이 명함도 못내밀었다고 하길래 이본에게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김예분은 1994년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 택시
방송인 김예분이 이본에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예분은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이본이 한 발언에 대해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내가 볼 땐 비슷비슷 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김예분은 과거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 이본과 각각 음악 프로그램 MC도 하고 라디오도 했는데,
'라디오스타 이본' '김예분' 달려라 코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90년대 대표 인기가수 김건모, 쿨 김성수, 이본, 김현정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이본이었다. "후발주자로 김예분이 있었다"는 MC들의 이야기에 이본은 "솔직히 김예분은 명함도 못 내밀었다"고 언급해
미스코리아 출신의 MC 김예분과 개그맨 차승환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들은 만 40세 동갑내기 커플로 10년 이상 친구 관계로 지내오다 지난 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2세 계획에 대해 차승환은 “가장 큰 숙제”라고 말을 꺼내며 “신부와 둘 정도를 이야기 했는데 체력이 허락하면 세 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