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새해를 맞아 택배기사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현장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일 전국 현장을 찾아가 구성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 올해 첫 행사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밥차'는 택배 터미널, 물류센터, 항만 등 전국
CJ대한통운이 전국 택배터미널에 음향시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악 송출, 자체 방송 운영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더 즐거운 현장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초부터 전국 각지 8개 터미널에서 음향시설을 시범운영했으며, 내년에는 이를 전국 190여개 택배터미널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범운영 택배터미널에서는 자체
CJ GLS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일터혁신 활동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했다.
CJ GLS는 노사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와 온라인 고민상담센터 등 노사 대화채널을 다양화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최근 유통업계에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회사와의 화합을 더욱 북돋아, 열정적인 기업분위기로 이끌기 위한 직원‘기 살리기’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15~16일 1박 2일간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서 약 1000명의 카운슬러들을 대상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부문 및 우수 카운슬러부문 등 약 60여명에게
CJ GLS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1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노사문화우수기업’은 노사 상호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적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에 확산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96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CJ GLS는 23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자사의 광주물류센터 및 택배터미널을 방문해 300여명의 현장 직원 및 택배 배송기사에 아침 도시락을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8회째를 맞는 달려라 밥차는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CJ GLS가 지난 4월부터 매달 진행해오고 있
CJ GLS가 29일 중복을 맞아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 현장 근무자와 배송기사 4500여명에게 치킨과 수박을 제공했다.
CJ GLS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CJ GLS는 지난 4월부터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택배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