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43개 기업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국토교통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2018년도에 도입됐으며 현재 46개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총
국민 10명 중 7명은 '사회적 주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약 절반은 사회적 주택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주택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 정부로부터 택지, 또는 자금을 지원받아 주택을 건설하거나 사들여 주거취약계층 등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민간이 공급한다는 점에서 일반 민간임대주택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
[편집자주: 중국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유럽은 재정위기로 난리지만 중국은 자산버블 억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긴축정책에 부동산 거래는 위축되고 투자심리 역시 갈길을 못찾고 있다. 4회에 걸쳐 중국 부동산시장을 점검해본다]
(글 싣는 순서)
① 中 부동산시장, 긴축 한파에 '꽁꽁'
② 정부 억제책 어디까지
③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