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규(54) 신임 환경부 차관은 부처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파 환경 공무원이다.
박 신임 차관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환경부 교통공해과장, 기후대기정책과장 등을 거쳐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다. 이후 환경부 국제협력관, 대변인, 자연보전국장을 거쳤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으로 활동
SK하이닉스는 동료, 선후배 직원 사이에 협력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칭찬과 격려를 바탕으로 한 신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소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정은 수백 단계에 이를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단 한 번의 오류나 실수도 허용될 수 없기 때문에 조직 간의 긴밀한 협업은 필수
환경부 노동조합은 23일 '닮고 싶은 리더'로 이민호 자연보전국장 등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 공무원노조는 21일부터 이틀간 직원 84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15년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로 이민호 자연보전국장 등 총 12명이 선정됐다.
본부 실ㆍ국장급에서는 이민호 자연보전국장이, 과장급에서는 정종선 운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