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원회와 CJ ENM이 국내 최초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운동'을 추진한다.
CJ ENM 홈쇼핑인 CJ 오쇼핑은 향후 3년간 협력사 중심으로 혁신 중소기업을 발굴해 834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와 CJ ENM(오쇼핑 부문)은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에서 CJ ENM의 협력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혁신주도
디에이테크놀로지가 20일 서울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경진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며 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해동안 생산성혁신 파
한국동서발전은 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생산성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 관련 협력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간 35억원을 투자한다.
한수원은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협력사들과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수원 조석 사장과 동반성장위원회 김형호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과 협력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협력업체는 총 17곳
# LG디스플레이의 협력사인 풍원정밀(경기도 안산)은 커브드 올레드(OLED) 패널의 후면 부품 중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주는 금속박(Metal Foil)의 높은 제조 비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9월부터 22개월 동안 혁신 및 개발전문가 8명을 파견해 공정 개선과 개발 노하우를 전수해 2014년 신규공법 개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1ㆍ2차 이하 협력 중소기업들을 위한 '대ㆍ중ㆍ소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부와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자금을 마련해 협력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65억원을 투입해 총 358개 협력기업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사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3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현황 점검, 기업별 우수사례 공유, 업계 의견수렴, 내년도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12개
정부가 2010년 9월 마련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가운데 대기업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약속의 이행현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이 24일 밝힌 동반성장위의 출연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대기업들은 5272억원의 출연재원 협약을 체결해 1291억원의 재원만이 출연돼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기와 한전 및 발전6사는
LG전자가 2차 협력회사에 250억원의 자금 대출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LG전자 상생협력펀드’ 1250억 원 가운데 250억 원을 2차 협력회사의 자금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금융 불안과 세계적 저성장 경제 기조 등 자금조달이 더욱 어려워진 2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지식경제위원회의 ‘대기업 사회적 책임강화 공청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공생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성장혜택의 고른 확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 그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또한 “‘골목상권 보호’ 문제에도 각별한 정책적 관심
대기업과 정부가 자금을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3년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지식경제부는 24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하고 공정한 성과공유와 협력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마련된 ‘대·중
LG전자는 12일 서울 서초R&D센터에서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1, 2차 협력업체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캠프 동반성장 결의식’을 갖고 세부적인 ‘LG전자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동반성장 전략은‘경영 역량 강화’·‘재무 역량 강화’·‘소통 및 파트너십 강화’라는 기본방향 아래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