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첨단 치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올해 지정한 대구 Inno-덴탈 규제자유특구의 본격적인 실증을 준비하기 위한 ‘실증 착수 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특구는 의료폐기물을 재활용하는 특례를 통해 연 3000여 개 치아를 기증받아 불필요한 유기물·바이러스 제거 공정을 거쳐 골이식재 원료생산 및
스마트 웰니스헬스케어 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대구시가 실증에 착수한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대구시는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서 비식별화된 의료정보를 의료기기 개발과 의료 서비스 등에 활용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웰니스 정보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 스마트 웰니스헬스케어
앞으로 울산에서 국내 최초 인간게놈 정보를 활용한 감염병 대응 기술이 개발되고, 부산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부동산 펀드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3차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내용을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밝혔다.
이날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7개 특구
대구은행은 27일 본점 비지니스룸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기술사업화 및 기술투자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기술금융 창조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 대경권 유망기업 투자유치 공동참여 및 우수기술사업화 기업의 발굴과 육성, 공공기술 발굴·이전 및 사업화
정부가 기업가정신 교육에 앞장선다.
미래부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은 대구특구 등 대구·경북지역 인력들을 대상으로 수요자·현장 중심의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기술사업화 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동시에 출연(연) 등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대덕·광주·대구·부산 지역에 조성된 연구개발 특구(이하 특구)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전진기지로 육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특구 육성사업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구소기업 육성 △특구별 특화 추진 △창업생태계 조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주요골자로 한 ‘2014년 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먼저 정부출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구연구개발특구 지정 3주년을 맞아 23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경이노폴리스 창조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럼은 최문기 장관, 김범일 대구시장, 권은희 의원 등 정관계 인사 및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문기 장관은 디지엠텍 등 5개 연구소기업 대표에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펀드 투자 규모가 총 214억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특구펀드가 설립된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동안 대덕연구개발특구내 기업 등 10개사에 기업당 10억원에서 50억원 규모의 투자다.
투자내용을 보면 특구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에 집중 투자해 현재 대덕특구 6개사에 155억원, 광주특구 2개사에
대덕연구개발특구가 IT(정보통신) 융복합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4일 대구 성서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개최한 ‘대구 연구개발 특구 출범식’에서 대구 연구개발 특구를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정부는 △스마트 IT 기기산업 △의료용 융·복합기기 및 소재산업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