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캠핑족이 설레 하는 계절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전국에 등록된 캠핑장은 모두 1,900여 곳. 이 중에서 나와 내 가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캠핑장은 어딜까?
우선 비싼 캠핑 장비들을 바리바리 실어 나를 일이 걱정인 사람이라면 올해 캠핑 키워드인 '글램핑'을 주목하자. 글램핑은 텐트는 물론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풀옵션으로 갖추고 있는
설 연휴 가족 나들이 계획으로 머릿속이 복잡할 때다. 가족은 많고 갈 만한 곳은 한정돼 있다. 내가 가려는 곳은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래서 가족 나들이엔 돈도 필요하지만 정보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찾아보면 탁 트인 경관 속에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다.
가슴 트이는 바다 풍광을 보여주는 시화방조제를 지나 경기 안산시 단원
뜨거웠던 지난 여름의 추억을 간직한 바다. 고즈넉한 겨울의 바다는 낙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은 물론 기업 및 단체의 워크샵, 특별한 송년모임 등을 바란다면 대부도펜션타운을 추천할 만 하다.
서울에서 1시간 반, 송도 신도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대부도펜션타운은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과 수영장 데이트를 하던 중 과감하게 수중키스에 도전했다.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를 통해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펜션 야외에 딸린 수영장을 찾았다.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을 위해 ‘자칭 마린보이’ 지상렬이 일일 수영 강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