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문화재단은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문화재단 사옥에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매월 신진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대상문화재단에서 전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유망 신진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문화재단은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신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대상 보통주를 처음으로 장내 매도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11일 임 명예회장이 보통주 16만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처분 단가는 2만9043원으로, 총 매도금액은 47억9209만5000원에 달한다.
이에 임 명예회장이 보유한 대상 보통주는 40만9670주에서 2
대상문화재단은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문화재단은 1년간 국내 대학생 72명과 동남아 유학생 7명,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00명 등 총 379명에게 총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수여식에는 새로 선발된 장학생과 가족, 기존 장학생, 대상
주요 식품업계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오너가 형제ㆍ자매 중 누구에게 경영 승계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경영 일선에 나서는 이들 대부분은 경영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거나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초고속 승진해 임원 타이틀을 달고 있다. 특히 경영 성과와 지분 매입 등이 후계 구도의 밑그림을 보여주면서 누가 그룹에 영향력을 발휘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37) 대상 상무(식품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처음으로 대상 주식을 매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 대상그룹 후계 승계의 핵심으로 부상한 계열사 초록마을 지분율이 임세령 상무에게 쏠리면서 본격적으로 경영 활동의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상은 임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9000주(
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2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체 게바라 만세’의 박정대 시인, 소설 부문에 ‘아들의 아버지’의 소설가 김원일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평론 부문에서는 ‘폐허에서 꿈꾸다’의 남진우 명지대 교수, 번역 부문에서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불어로 번역한 엘렌 르브렝씨가 각각 뽑혔다.
박정대 시인
대상문화재단이 18일 국내 대학생·동남아 유학생·청소년 가장 등 477명에게 장학금 19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의 국내 대학생 장학 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인문학 분야와 기초과학 분야, 식품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1971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만4355명에게 장학금 145억원을 지급해왔다.
임창욱 이사
대상그룹의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201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전국에서 선발된 중·고등·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등 총 53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문화재단은 이들 장학생들에게 연 8억6000만원씩 2년 간 총 17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문화재단은 어렵
대상그룹 공익법인인 대상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2년도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중·고등학생 장학생 500명 가운데 수도권 지역 18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대상문화재단은 2년간 총 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대상문화재단
대상그룹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은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소연회장에서 ‘201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전국에서 선발된 중·고등학생 장학생 500명, 국내대학생 22명, 동남아학생 한국유학생 12명 등 총 53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 선발된 534명의 장학생들에게 향후 2년 간 총 18억원의 장학금
대상그룹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은 대상 본사에서 중·고등학생 4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 간 총 4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행사에는 대상문화재단 및 대상 청정원 관계자,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했다. 400명의 장학생들에게는 학업의 중단 등의 결격사유가 없는 한 앞으로
지난 2006년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인 대상은 슬로건을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으로 정하고 자원봉사활동, 기부릴레이, 바자회 등을 펼치며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우선 각 공장과 영업, 스텝부서 직원으로 이뤄진 청정원 자원봉사단 60여개 팀을 결성해 월1회 이상 근무시간을 이용, 정기적으로 장
대상문화재단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4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학생 20명과 중고생 4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이들에게는 향후 2년간 총 10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문화재단은 지난 71년부터 대학 재학중인 성적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지난해까지 5000여
임창욱(57) 대상그룹 명예회장을 대신해 대상그룹을 이끌고 있는 부인 박현주(53·사진) 상암커뮤니케이션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의 대주주로 등극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계열사인 상암커뮤 주주들로부터 보통주 23만9200주(액면가 5000원 기준 주당 5만9517원)를 현물출자 받는 대신 257만9069주(액면가 10
임창욱(57) 대상그룹 명예회장을 대신해 대상그룹을 이끌고 있는 부인 박현주(53·사진) 상암커뮤니케이션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의 4대주주로 급부상한다. 이에 따라 대상그룹은 앞으로 박 부회장을 중심으로 경영 및 지배체제 안정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홀딩스-상암커뮤 상호 현물출자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상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