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계 '원칙과 상식' 첫 행사로 청년 간담회 개최'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부터 당 도덕성 결여 질타"불공정해서 與에 공정 자원 뺏겼는데…당은 네 탓만"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행사에서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부터 국민의힘에 정권을 넘겨준 당의 성찰 부족, 도덕성 결여 등에 대한 당 청년들의 쓴소리가 분출했다.
비명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네이버웹툰 ‘문켓몬스터’가 게재 이틀 만에 임시 비공개 처리됐다.
21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17일 ‘도전 만화’ 코너에 처음 공개된 문켓몬스터는 이용자의 신고로 게재 이틀 만에 임시중단(블라인드) 조치됐다. 도전 만화는 웹툰 작가 지망생 등이 누구나 웹툰을 자유롭게 업로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네이버의 검수 없이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측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선 슬로건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김동연 캠프의 송문희 대변인은 6일 논평 내고 '기득권의 나라에서 기회의 나라로 바꾸겠다'고 한 윤 후보의 대선 후보 수락연설 문구를 거론하며 "김동연 후보의 대표 슬로건 '기득권 공화국을 기회의 공화국으로'를 '그대로 표절했다"라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좌선하는 불상(佛像)처럼 만든 조각품이 중국에서 인기다.
9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인들의 마음에서 이미 멀어졌지만 그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등에서 팔리는 이 조각품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고개를 약간 숙이고 양손을 무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록 행진에 크게 기여한 ‘시총 1조 달러 클럽’ 기업들에 극찬을 쏟아냈다. 같은 날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이들 기업들을 상대로 한 반독점 조사의 보폭을 늘렸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144일간 증시가 역사를
주요국 정상들은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각각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새로운 국가 만들기를 향해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작년 11월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그린 향후 30년의 청사진을 실현할 것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새해 인사도 트위터를 통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파리협정)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탈퇴를 번복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기후 변화 문제를 논의한 사실을 밝혔다. 마크롱은 “그는 앞으로 몇 달간 해결책을 찾겠다고 내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그를 파리협정
취임 후 처음 프랑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이하 파리협정) 탈퇴 선언을 번복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환경보호론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했다. 이제까지 트럼프와 마크롱 간 관계는 화기애애하지 못했다. 지난 프랑스 대선 때 트럼프는 마크롱의 최대 맞수였던 극우
새누리당이 5년 만에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내부 재정비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오는 13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자유한국당으로의 당명 개정과 당헌·당규 개정을 확정 짓는다. 현 당헌·당규는 박근혜 대통령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2012년 2월에 만든 것으로, 개정안은 조기 대선에 대비해 당 대선후보 선출 과정을 간략히 하는 한편 박 대통령의
새누리당은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비해 당 대선후보 선출 과정을 간략히 하고, 과거 박근혜 당 대표 시절 만든 당헌·당규를 수정한 개정 당헌을 내놨다.
김광림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비상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특례 규정 신설했다”며 “상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대통령 후보자 선출에 관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22일 “‘저녁이 있는 삶’이란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을 넘어 ‘철학이 있는 삶’, ‘인간다운 삶’”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굿씨어터’ 극장에서 진행한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 출마선언’을 통해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의 지난 대선 슬로건인 ‘저녁이 있는 삶’에 공감을 표하면서 이같이 밝
“미국이 우선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정오 워싱턴DC 미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취임 선서를 한 뒤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그는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와 국정운영 모토인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구체화하는
손석희 JTBC 사장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행태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손석희 사장은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약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박근혜 대통령이 내건 대선 슬로건이었다. 그러나 그 꿈의 주어는 시민이 아닌 장막 뒤의 사람들이
미국 우선주의 공약을 내건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후보가 오는 11월 대통령선거에 승리한다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미국이 탈퇴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는 24일(현지시간) NBC방송의 ‘밋 더 프레스’에 출연해 “국외로 생산적 일자리를 가져가는 미국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는 15%~35%의 세금을 부과할 생각”이라고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21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본선행보에 첫발을 내디뎠다. 트럼프는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트럼프는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날인 이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론스 아레나 연단에 올라 안보와 경제정책에서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겠다고 강조
부동산 재벌로 ‘정치적 이단아’로 불렸던 도널드 트럼프가 마침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이틀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진행된 공개투표 ‘롤 콜(Roll Call)’에서 트럼프는 대의원 과반인 1237명을 무난히 확보해 당 대선 후보에 공식 선출됐다. 이날 대의원 공개투표는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민주당 예비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윈프리는 15일(현지시간) 저녁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클린턴 전 장관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은 지금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힐러리 캠프’의 대선 슬로건을 인용해 “나는 그녀를 지지한다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중도좌파 노동자당(PT)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66, 여)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26일(현지시간) 밤 8시30분께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의 99% 개표 집계 결과 호세프 대통령의 득표율은 51.6%로 제1야당 중도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PSDB) 아에시우 네비스(54) 후보의 48.4%를 앞섰다.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
문재인 진중권, 세월호 침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진도 방문을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만난 어머니 '당장 이민갈거에요!' 통곡"이라는 글을 링크하며 "휴…대통령이 저렇게 했어야 하는데…"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러고 보니 문재인 캠프의 대선 슬로건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먼저다'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