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개 스팩주 공모주 청약 예정…올 하반기 중 최다하반기 스팩주 청약 경쟁률 평균 541.59대 1…상반기 대비로는 저조합병 철회 10건, 합병 상장 후 11곳 중 1곳만 수익내는 등 기업선별 필요 지적도
4분기 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이 활발한 가운데 11월 중 다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공모주 청약이 예정돼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과 기계어 처리 통합 솔루션 상용화 기업 유디엠텍의 합병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의결됐다.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은 의결정족수가 충족된 이번 주총에서 찬성 97.92%로 양측의 합병 안건이 통과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과의 합병 주주총회 절차를 마무리한 유디엠텍은 올해 11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유디엠텍은
‘IPO 강자’ 탈환 노리는 대신증권
6곳 상장예심 통과 혹은 대기
연내 통과 시 작년 기록 넘어
대신증권이 기업공개(IPO) 시장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들어 저조한 IPO 성적표를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 반전을 꾀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관하는 웨이비스·셀비온·아이언
기계어 처리 통합 솔루션 상용화 기업 유디엠텍은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글로벌 사업 본격화 계기로 삼겠다”고 7일 밝혔다.
왕지남 유디엠텍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급속한 정보기술(IT) 발전과 경쟁 속 기업들이 개별 설비나 공정 제어 방식 기계어를 효율성 극대화에 필요하다고 인식하
올해 상장 심사 철회 기업 9개예심 대기 기업도 54곳…30곳은 예심 기간 넘겨
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을 기다리는 기업은 정말 많은데 승인되는 기업은 많지 않아요. 상장 수요는 많은데 심사가 깐깐해졌단 뜻이죠. 그래서 기업들이 서로 눈치 보는 분위기입니다. 실적이 탄탄한 기업이 먼저 상장에 나서면 분위기가 파악 후 후발주자로 나서겠는 거죠. (상장업계
△피씨엘, 미국 GEM서 투자유치 검토중
△지앤비에스 에코, LH에 85억원 규모 토지 취득
△대신밸런스 제13호스팩, 유디템텍과 합병
△디지털대성, 28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켐트로닉스, 576억원 규모 대형식각 신규시설 설비 추가 투자
△아난티, 6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디이엔티, 미 얼티엄 셀즈와 119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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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는 줄었으나 회사채 발행 규모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감원이 발표한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8월 중 주식 및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9조7925억 원으로 전월 대비 23.2%(3조7222억 원) 증가했다.
주식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기업공개가 늘었으나 유상증자가 줄면서 한달 전보다 7
신규 상장 첫날 가격 등락폭이 400%까지 확대 적용된 이후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였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주들이 대부분 공모가 수준으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31일 거래소에 따르면 7~8월 두 달간 상장한 스팩주는 9개다. 이날을 기준으로 스팩주 공모가 2000원 대비 등락률은 교보14호스팩 2.50%, DB금융스팩11호 2.25%, 에스케
한국제12호스팩이 코스닥 상장 첫날 50%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 6분 기준 한국제12호스팩은 공모가 대비 56%(1120원) 오른 312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제12호스팩은 16~17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828.73대 1의 기관 경쟁률을, 21~22일 진행한 일반 공모에서 최종 경쟁률 872.19대 1을 기록했다.
한편
△ TCC스틸, 당사 운영 자금 조달 목적으로 자기주식 처분 결정…182억 원 규모
△ 기아, 7월 잠정 판매 대수 26만472대…전월 대비 6.4% 감소
△ 현대자동차, 7월 잠정 판매 대수 33만4968대…전월 대비 10.7% 감소
△ KG모빌리티, 7월 잠정 판매 대수 1만848대…전월 대비 5.9% 증가
△ 카카오페이, 2분기 연결 기준 잠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은 유디엠텍과의 합병 결정을 취소한다고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 측은 “유디엠텍과의 합병 진행과정에서 유디엠텍의 내부사정으로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유디엠텍과 협의 후 합병계약을 해지하고, 합병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취소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은 4월 유디엠텍이 당사를 흡수합
△하이록코리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별도 기준당기순이익의 30% 이상 현금배당 등) 안내
△KISCO홀딩스, 심혜섭이 주주총회결의 취소 청구 소송 제기, 국민연금공단이 회사에 관한 소송 제기
△HD현대중공업, 1조2300억 원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5척) 체결
△파라다이스, 5월 카지노 매출액 701억 원(전년 동월 대비 313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과 합병상장한 셀바이오휴먼텍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2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셀바이오휴먼텍은 기준가격 대비 29.99%(233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마스크팩 섬유소재 제조업체인 셀바이오휴먼텍은 지난해 12월 상장심사 승인을 받은 후 합병 절차를 밟아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합병 승인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