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촉매 제조업체 대영씨엔이가 29일부터 K-OTC시장(장외주식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금융투자협회는 대영씨엔이가 K-OTC시장에서 지정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25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29일 최초 매매개시일 기준가격은 주당 순자산가치인 3285원이다. 가격제한폭은 주당순가치의 30~500%이며, 첫 거래일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
촉매ㆍ도료산업 전문기업 대영씨엔이가 내년 하반기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14일 대영씨엔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대영케미칼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신규사업 분야 확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했다. 내년 매출액 580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중소기업과 2016 파워젠 유럽 전시회에 참가해 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21일~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했다는 설명이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총 275건 상담, 계약 추진금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나라코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