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주최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정치분야)가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에서 열려 후보자들이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국회사진취재단
李 "포괄적 안보동맹 언급했던데, 이미 한·미 합의 내용""구직 앱 이미 있는데 앱을 만들겠다고 한 것과 같아"尹 "안보와 경제 분리할 수 없어 말한 것" "제가 꼭 새로운 이론을 공약으로 내야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외교안보 공약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만화 캐릭터 ‘둘리 같
군사교육 중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시청을 금지한 것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육군훈련소 간부 등이 군사교육 중 제19대 대통령선거 대담·토론회의 시청을 금지한 행위에 대해 윤모 씨가 낸 헌법소원 청구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으로 의무복무한 윤 씨는 20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함께 출연 중인 최정원ㆍ·배슬기ㆍ이영은ㆍ김동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나라은수 #매력남 #윤수현 #생일축하합니다 #씬스틸러 #최정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슬기, 박하나, 최정원, 김동준, 이영은 등 빛나라 은수 출연진의 모습이 보인
대선주자들의 TV 토론회의 생중계 편성으로 방송사들의 정규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되거나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27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는 오후 8시부터 지상파 3사(MBC, SBS, KBS 1TV)를 통해 생중계를 시작해 방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선,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가 결방처리 됐다. MBC 역시 예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 측이 오늘(28일) 목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박나래 측은 한 매체에 "큰 병 아니고 이미 퇴원한 상태"라고 얘기했다.
앞서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세브란스 #이유는 #오늘 #나혼자산다 #나래바임시폐업 #진짜로 #퇴원 #성형수술아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병원
대선을 열흘 남짓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박정희 기념도서관을 방문, 보수결집 행보를 이어간다. 보수성향의 교원단체총연합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홍준표 후보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방문한다. 홍 후보는 전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상북도 구미를 방문해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도 박정희 대통령
심심한 차트에 신작들의 진입이 눈에 띄는 한주다. 영화는 피터 잭슨 감독의 신작 영화‘호빗:뜻밖의 여정’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음원은 이승기가 ‘되돌리다’로 독주 하는 가운데 ‘K-POP스타2’악동 뮤지션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다리꼬지마’에 이어 친근한 가사가 돋보이는 ‘매력있어’가 단숨에 4위로 진입했다. TV프로그램은 ‘내 딸
MBC월화드라마 ‘마의’가 ‘대통령선거후보자토론회’ 생방송의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했다. 10일 방송된 ‘마의’는 16%(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선두는 지켰지만 지난 회 대비 1.8%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의 가슴아픈 짚신연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각자에게 애틋했던 영달(노정의)과 광현(
수요일 밤을 담당하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짝'이 동시에 결방했다.
5일 MBC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MBC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토론회'가 방송된다. 이에 11시15분 예정된 ‘라디오스타’는 결방된다"고 밝혔다. 18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로 인해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역시 10분 앞당겨진 오후 9시45분에 방송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일 열린 대선 후보 간 TV토론에서 대북 정책에 있어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또 권력형 비리 근절 방안을 두고서는 날선 공방을 벌였다.
두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공통질문인 ‘대북정책 방향’과 관련, 남북관계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가 4일 열린 대선 후보 간 TV토론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저격수를 자처, 맹공을 퍼부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저는 박 후보를 반드시 떨어뜨릴 것이고 진보적인 정권교체를 해낼 것”이라며 박 후보를 공격했다.
한반도 주변국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4일 “참여정부가 재벌개혁에 대해 성과를 못낸 것은 인정하고 크게 반성한다”며 “다음 정부의 경제민주화를 위해서는 재벌개혁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민주당이 집권하면 삼성장학생들이 장악하는 것 아니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4일 “통합진보당도 혁신을 계속해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당이 된다면 연대 못 할 이유가 없지만, 지금은 그런 여건이 갖춰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이석기·김재연 사태 후 야권연대가 깨졌는데 민주당이 추구하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4일 “적대와 대결의 정치 종식하고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여야정정치협의체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정치쇄신의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말해달라는 대국민 질문에 “제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처럼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