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ㆍ베이조스ㆍ저커버그 등 배석가족들 바로 뒷줄에 앉아 개인자산만 1조3000억 달러 넘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 세계 최고의 부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들의 개인자산만 1조3000억 달러(약 1900조 원)가 넘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대통령 선서식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선서문이다. 대통령중심제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의 역할은 막중하다. 50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모여 사는 반도 국가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헌정사상 첫 대통령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당선인을 공식 확정함에 따라 대통령의 직무가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국군통수권자로서 오전 일찍 자택에서 이순진 합참의장과 통화하는 것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순진 합참의장에게 전화보고를 받고 “북한군 동태와
19대 대통령 선서 사전투표에 큰 관심이 모아지면서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5.8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선 당시(오후 1시 기준) 2.72%와 비교해 2배를 넘는 수치다. 상대적으로 전남의 투표율이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낮 1시 현재 투표율이 5.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3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가 인쇄된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투표용지의 크기는 가로 10㎝, 세로 28.5㎝이며 사퇴의사를 밝힌 11번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와 13번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의 기표란에는 '사퇴'라는 표기가 인쇄돼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아시아 각국이 주목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박 당선인이 대통령 선서를 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과 일본, 한국 등 동북아시아 세 나라의 새 지도자 중 박근혜의 역할이 가장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중국 언론들은 대체로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 대통령의 출현에 호감을 보이고 있다.
중국 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