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직장인과 대학생, 알바생들이 ‘경제적 여유’를 가장 소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은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소원으로 ‘취업(73.4%)’을 꼽았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최근 성인남녀 2031명을 대상으로 ‘새해소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월31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설문에 참여한
학비도 벌고 아이돌보미 자격도 취득하는 ‘대학생 아이돌보미’가 전국 최초로 생긴다. 서울시는 ‘대학생 아이돌보미’ 지원자를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아이돌보미’는 서울시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된 돌보미는 7월1일부터 8월23일까지 8주간 시범활동을 한다. 원하는 경우 주중 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여름방학에 일할 2천224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사회생활 경험과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550명을, 25개 자치구는 28명에서 150명까지 1천674명을 각각 모집한다. 시의 550명 중 164명(30%)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등록장애
대학생 알바 고충 1위는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전국의 남녀 대학생 1706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새해 아르바이트 계획'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고충을 묻는 질문에 42.6%가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 것'을 꼽았다.
이어 '일은 고되고 시급이 적은 것'이 2
대부분 대학이 여름방학에 돌입하면서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구하기 전쟁도 막이 올랐다. 계속된 경제침체와 맞물려 청년실업자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아르바이트 시장에 뛰어들면서 상대적으로 대학생들의 일자리는 줄고 있다.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생계형 아르바이트를 찾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이 마음놓고 일할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실무능력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풍속도 바뀌고 있다. 당장의 용돈벌이 보다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경력 쌓기의 일환으로 아르바이트를 활용하고 있는 것.
경력 관리를 위해 가능한 취업 희망 분야와 통하는 아르바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취업 희망 분야 직무에 따라 일반사무 관리직은 대기업 사무직 아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