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와 정보시스템감리협회가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숭실대는 △주문식 교육과정 교재 공통 개발 및 운영 △학생 현장 실습 및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과 연계 협조 △대학 특성화 사업 협력 △상호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성신여대 공예과 졸업생들이 각종 공모전 수상·지원사업 선정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신여대 공예과는 창의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예가를 양성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2014년 7월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에 선정돼 5년 간 총 15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받았다.
공예과 특성화사업은 청년공
시스템통합업체(SI)로 시작해 100억 매출 달성 후 2년 만에 570억 원의 매출 신화를 기록하고, 이른 바 ‘통합미디어메타데이터플랫폼’으로 진화한 기업이 있다. 올해 코넥스에 이어 내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노리고 있는 ‘팀넷코리아’ 손현철 대표를 만나 팀넷코리아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다음은 손 대표와의 일문일답.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인터
서울여대는 1961년 개교 이래 생활 공동체 기반의 ‘바름인성교육’을 지속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PLUS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대학 특성화 분야 발굴 및 집중 지원 △SW 기반 혁신적 공학교육 운영 등에 초점을 맞춰 투자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모든 전공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
서울여자대학교가 5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2018학년도 전공 특성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높이, 멀리, 서울여대'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성과 발표회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5년간의 성과와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전공 특성화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성과 발표회에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개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부처 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장관 위주로 5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내각’을 단행했다. 부처 업무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유임돼 문 대통령의 여성 장관 비중 30% 공약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2018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추가모집을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은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및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가 지원 가능하다. 이는 특별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특성화고등학교가 만들어
정부부처들이 쌀 변동직불제 개편과 저출산 대책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서울 여의도동 수출입은행에서 지출구조 개혁단 2차 회의를 열고 지출구조 혁신 핵심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추진방안과 쟁점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기재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
명지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209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의 종류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다. 또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기 및 실적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우수자전형
숭실대는 황준성 경제학과 교수(62·사진)가 제14대 숭실대 총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이날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황 총장은 “숭실 부흥의 비전을 품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기독교 민족대학’으로 숭실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는 미국 선교사 베어드(W.M.Baird) 박사에 의
박근혜 정부가 4대 개혁 중 하나로 내건 교육개혁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대학 구조조정이 핵심인 교육개혁은 정부가 최근까지 강하게 추진했지만, 최순실 사태가 터지면서 동력을 잃은 실정이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개혁은 현 정부가 집권 중기까지 드라이브를 걸며 다른 개혁분야에 비해 빠르게 진행해 왔다. 지난해 8월 1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결과 및 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는 교직원의 육아부담과 맞벌이 부부의 보육문제 해소를 위한 'SeoulTech 어린이집'을 완공, 11일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된 'SeoulTech 어린이집'은 지상 3층에 연면적 481㎡ 규모로, 보육실 4개, 유희실 1개, 원장실 1개, 교사실 1개, 조리실 1개와 미니텃밭, 실내놀이터 등 최신형 시
서울여자대학교는 전혜정 총장이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캠퍼스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특강을 열고 직접 강단에 올라 강연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전 총장은 “ICT 네트워크 기술발전에 따라 산업구조가 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라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훌륭한 여성인재가
교육부의 ‘사이버대학 특성화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경영 정보포털 사이트’ 등 50여개 사업이 일자리 사업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5개 부처가 내년에 신설 또는 변경하려는 90여개 일자리 사업에 대해 사전협의한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
교육부는 올해 총 2467억원을 지원하는 대학 특성화사업의 성과평가와 재선정평가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2년간의 대학과 사업단의 특성화 추진 성과를 점검해, 미흡한 곳은 탈락시키고 우수한 신규 사업단은 진입시킨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대학 특성화사업 중간평가 추진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중간평가는 크게 성과평
교육부는 대학재정지원사업 공동 운영·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1일 배포했다.
매뉴얼에는 △의견수렴 의무화 및 결과 공개 △청렴교육 실시 △평가위원(장) 소속기관 등 제한(상피제) △사업담당자 보안서약서 작성 필수화 △외부면담 기록서 작성 방법 △부정·비리 대학 수혜제한 공동 가이드라인 △평가결과 개별 안내 등 사업담당자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함께 학생 중심의 대학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상지대학교가 2016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지대는 입학정원 1,892명 중 정시모집에서 가군 249명, 다군247명(지역인재전형포함)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가군 221명, 다군 213명이다.
일반전형의 반영비율은 수능 100%다. 하지만 일부 예체능학
정부가 내년 노사정 대타안의 본격 실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에 가속도를 낸다. 연말까지 노동개혁 5대 법안의 국회 처리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취업규칙 변경 근로계약 해지 등 양대 지침도 마련하고 경영상 해고절차 명확화를 위한 입법도 추진한다.
개인연금 활성화 차원에서 55세 이상인 경우 개인형퇴직연금(IRP)과 개인연금간 계좌간 자금 이동시 과세이연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