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신임 원장에 한동민 전 부산지방항공청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의 법정 검사와 승인·신고, 타워크레인 총괄 관리, 조종사 안전교육 등을 수행하는 국토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한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내 건설산업의 안전과 효율을 책임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3곳이 5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식회사 에스알 등 47개 기관은 미흡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도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 등) 고객만족도 조사 등급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등급은 우수, 보통, 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굴착공사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9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가스안전공사는 13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건설기계로 인한 가스·전력·통신시설 손상 등 안전사고 및 사회적 비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건설 기계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힘을 합친다.
SKT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텔레콤, KT, SK이엔에스, SK브로드밴드와 건설 기계로 인한 가스·전력·통신시설 안전 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는 산하 공공기관이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해 청년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로 거듭나도록 조직 문화와 일하는 환경 혁신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5일 ‘산하 공공기관 청년직원 소통 미팅’을 개최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조직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젊은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7개 중소형 공공기관이 2022년도 경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아주 미흡(E) 등급을 받아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에 포함됐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보면, 중소형 공공기관 중 우수 등급은 7곳, 양호(B) 등급은 12곳, 보통(C) 등급은 12곳,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타워크레인 안전 관리 현황 점검에 나섰다.
국토부는 19일 원 장관이 서울 서초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을 방문해 타워크레인 점검 등 안전 관리 현황과 16일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 조사 중간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안전관리원은 민간 검사대행자가 수행하고 있는 타워크레인 검사업무의 총괄기관으로 타워크레인 검사결과를 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경영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최하위 평가를 받아 정부로부터 기관장 해임 건의를 받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0일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아주미흡)을 받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기관장에 대해 해임건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임건의 대상은 E 또는 2년 연속 미흡(D) 등급 받은 기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강소기업 5곳이 2021년 경영평가 결과 D등급을 받았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결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해양수산연구원 등 5곳이 미흡에 해당하는 D등급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B등급까지를 양호 이상으로 칭하며 우수한 평가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강소기업 5곳이 2021년 경영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강소기업은 37곳 중 22곳이 양호 이상 등급을 받았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 조치 결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5곳의 강소기업이 우수에
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15개 시·도(55개 시·군·구)와 합동으로 등록 타워크레인 5905대 중 허위 연식 등록으로 의심되는 188대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한 허위 연식 타워크레인 188대를 조사해 연식 정정 및 등록말소 등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타워크레인은 제작 후 10년 경과 시부터 이동 설치할 때마다 검사기관의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구조변경 타워크레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에서는 타워크레인 총괄 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점검반을 구성해 구조 변경과 관련된 신청서 및 도서, 구조검토서 등 모든 서류에 대한 적정성과 안전성을 확인한다. 구조변경이 확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점검의 실효성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부동산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손태락(왼쪽부터) 한국부동산원 원장, 김종학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백성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 직무대행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정부는 공공안전관리등급제 심사 결과 미흡 판정을 받은 18개의 공공기관이 필요과제를 모두 이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부처 합동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미흡 18개 기관 중 16일 중간 점검·평가 당시 이미 개선을 완료한 5개 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기관에 대한 점검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정부가 16일 공공안전관리등급제 심사 결과 미흡 판정을 받은 18개 공공기관의 개선실적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중부발전 등 조기 평가를 희망한 5개 기관은 심사단이 권고한 과제를 전체 이행 완료했으며, 대한석탄공사 등 13개 기관은 전날까지 약 89.8%의 개선 필요과제를 이행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부처 합동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해 조기 중간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6곳,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준정부기관 11곳,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강소형 기관 6곳이 2020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도 ‘탁월 S등급 기관’은
국토교통부는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 8곳의 업무실태 전수 점검을 실시한 결과 7곳에서 부실검사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실검사가 적발된 7곳에는 최대 3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국토부는 4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함께 검사대행기관을 방문해 서류를 점검했다. 또 2월부터 7월까지 고용노동부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검사현장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대한석탄공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년도에 최하위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가 D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서고, 반대로 D등급을 받았던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한 단계 강등돼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소형 기관 43곳 중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5곳이 A(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S)등급과 최하위(E)등급을 받는 곳은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