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은 프랑스 글로벌 제약사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의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에 대한 글로벌 임상 4상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출시된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사의 모발 케어 화장품이다. JW
동국제약은 지난달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모발이식학회 제12차 학술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판시딜 제품을 홍보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발이식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이 이루어진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국제약은 판시딜 홍보 부스를 통해 대한모발이식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시딜 제품의 성분과 효과를 적극 알렸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발생하
건강 관련 핫 키워드 중 하나는 탈모다. 탈모 예방·치료 제품 시장규모는 업계에서 4조원대로 추산되고 있고, 탈모 치료제 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탈모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철지난 뉴스가 된 지 오래다. 돈이 몰리다 보니 병원뿐만 아니라 한의원, 미용실까지 내가 해결하겠다며 업계에 뛰어들었고, 대기업들도 기능성 샴푸를 들고
내년 봄 결혼을 앞둔 김 모씨(남, 37세). 오랜 시간 탈모로 고통 받던 김 씨는 결혼을 앞두고 여름휴가 기간에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위해 후두부 모낭을 이용한다는 정보에 그는 또 다른 고민에 빠졌다. 전체적으로 숱이 없는 모발이라 모발이식이 가능할 지에 대한 걱정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곧 김 씨에게 희소식이 들렸다. 턱수
M자형 탈모로 힘들어하던 직장인 A씨(40세/남)는 지난해 겨울, 꿈에도 그리던 모발이식을 받았다. 모발이식 후 3주가 지나자 심었던 모발이 모두 빠져 걱정했지만, 3개월이 지나자 까슬까슬하게 모발이 자라기 시작했다. 이후 6개월이 지나자 멋스럽게 헤어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A씨처럼 모발이식을 받은 탈모환자들 중 이식 후 모발이 빠지는 것을 보고
대한모발이식학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어성초 등 검증 안된 탈모제품에 대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최근 높아진 탈모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용, 어성초를 비롯한 특정 재료ㆍ성분 등을 활용한 일부 탈모 관련 제품 및 기관들이 탈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허위ㆍ과장 광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는 것에 우려를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올바른 탈모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정보 공유를 위해 ‘프로보노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보노 캠페인은 저소득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모발이식수술 캠페인으로, 오는 28일까지 참가접수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 3월 중에 무료모발이식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모발이식학회 정재헌 회장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