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13일 본사에서 故 허용 회장의 제10주기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고인의 호를 딴 서송(西松)홀에서 진행됐다. 허강 명예회장을 비롯해 허승범 회장과 주요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사, 추모 영상 시청’ 등을 통해 선대 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허용 회장은 1925년
안국약품은 안국약품 과천 신사옥 내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 고(故) 해담(海談) 어준선 안국약품 명예회장 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2일 열린 추도식에는 어준선 명예회장의 가족과 안국약품 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추도식에서 원덕권 사장은 “새로운 삶의 터전인 과천 사옥에서 안민흥국(安民興國)의 숭고한 정신과 안국약품의 새로운 성장
안국약품은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어 명예회장의 가족, 친지와 안국약품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했다.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어준선 명예회장의 지혜와 결단력은 회사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었고, 가르침과 유지를 이어받아 안국약품과 관계기업들을
국내 제약업계 1세대 경영자로 53년 동안 안국약품을 이끌어 온 어준선 명예회장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향남제약공단을 개발해 중소제약회사의 GMP 공장건립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2009년 한미 FTA, 생동시험 파문, 포지티브 리스트 등 어려움에 놓였을 당시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생산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KIMCo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치료제·백신 생산장비 구축지원 사업단 선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정부의 3차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생산설비 및 장비 구축 지원 사업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들로부터 전달받은 의약품·의약외품·음료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구호품들을 대구·경북·충북·충남·전북에 위치한 전국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씨제이헬스케어,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등이 최근 잇따라 대구시 등 지자체와 관련 단체에 구호품을 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와 관련 10억 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이재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회원사에 긴급히 공문을 보내 구호의약품 품목과 수량 등을 제출받았다. 이날 현재 국내 제약회사 34곳에서 진통소염제와 항생제, 감기약, 항궤양제, 항진균제, 피부
일양약품 창업주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이 27일 오후 3시 19분 향년 9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38년 약관 17세에 약업계에 첫 입문한 고인은 1946년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 대한민국 의약품사의 성공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제약인으로 평가 받으면서 기업과 국민의 건강안보만을 생각해온 제약 전문인이다.
현장체험
허용 삼일제약 명예회장이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안과 치료제 분야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는 고인은 서울대 전신인 경성대학교 졸업 후 보건사회부 약정국장과 국립보건연구원장을 거쳐 1974년 삼일제약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그는 영국 제약사 등 선진 기술 제휴를 통해 해외 의약품을 국내에 수입, ‘부루펜’ 같은 진통소염제를 판매했다. 또 국내
증시 큰손 국민연금은 올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중소형주를 업종 구분없이 장 바구니에 담았다. 반면 놀자주와 쇼핑주는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2분기 동아에스티, KH바텍, 삼천리자전거, 윈스테크넷, 대한약품 등 24개 종목을 새롭게 5% 이상 사들였다. 유니퀘스트, 세방, 애경유화 등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22일 금요일에는 포스코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법인 324개사,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38개사 등 총 66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예탁원은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주총(프리보드, 예탁지정 제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중앙대 기부왕’인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누적기부액 20억원을 달성하며 아름다운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24일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이 중앙대 경영경제관 건립기금과 장학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대 57학번인 어준선 회장은 지난 2004년 2월 체육관건립기금 1000만원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8회에 걸쳐 모두
대한약품공업은 주가급등 사유를 묻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3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다만 작년 4월에 공시한 퇴행성 골관절염치료주사제(DH004)의 유효성 및 안전성 비교평가를 위한 3상 및 2상(2.5ml추가)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동남아 의약품 수출로드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의약품 수출로드쇼는 경보제약, 다산메디켐, 대한약품공업, 동아제약, 오레오건강, 일동제약 등 12개사로 구성하여 파견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한국 의약